‘프로보노’ 소주연, 주연 존재감 각인...서사 제대로 열다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Ty28YCm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a692f37f7d440ef58b1ee4039249b43a925213ccd9f5c1b96f2691afa40258" dmcf-pid="YgyWV6Gh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3화에서는 소주연이 연기한 박기쁨이 회차의 중심에 자리하며, 캐릭터의 과거와 마음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연다운 무게감을 보여줬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bn/20251214094514518ibqz.png" data-org-width="600" dmcf-mid="ypMRCvd8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bn/20251214094514518ibq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3화에서는 소주연이 연기한 박기쁨이 회차의 중심에 자리하며, 캐릭터의 과거와 마음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연다운 무게감을 보여줬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4de8c4c4f779e8b2ec3f4468f374c7ee031174af7e415ce2fafc2d42a84d46" dmcf-pid="GaWYfPHlOO" dmcf-ptype="general">‘프로보노’ 소주연이 박기쁨의 서사를 제대로 열었다.</p> <p contents-hash="a18d3bcdcb3b0d47f8b1936c72ca86ec8bf75fecdebc39210b70268eb3f53d5f" dmcf-pid="HNYG4QXSws"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3화에서는 소주연이 연기한 박기쁨이 회차의 중심에 자리하며, 캐릭터의 과거와 마음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연다운 무게감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5bd2fdfe1cefb0b5e050d3ee38a0cc8a8e1ba68c8096cd17fc2db6e67be65d8f" dmcf-pid="XjGH8xZvsm" dmcf-ptype="general">특히 맑고 단정한 비주얼과 밝은 이미지가 기쁨의 이야기 전개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끌어당겼다.</p> <p contents-hash="5869a5e2e5f07f8ea5c6bc5779f2e4405600702919c5d99e1ba6bc40ec1749a8" dmcf-pid="ZAHX6M5TDr" dmcf-ptype="general">이번 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기쁨의 ‘선한 확신’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명확하게 보여준 부분이다. 어릴 때부터 법을 흥미롭게 받아들이던 모습, 부모의 파산 재판을 지켜보며 느꼈던 두려움과 간절함, 그리고 그 경험이 ‘누군가를 돕는 일’을 선택하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되었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 소주연은 이러한 기쁨의 과거 감정을 그리며 캐릭터의 진심을 차분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89a822fc322f66173082137f9f7d13982a8b05f7222fb41929f7597f32dd7106" dmcf-pid="5cXZPR1ysw" dmcf-ptype="general">또한 회차 내내 기쁨의 성격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장면도 이어졌다.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기 위해 밤늦도록 자료를 뒤지고, 그리고 결국 스스로 실마리를 찾아내며 기쁨을 느끼는 과정은 박기쁨이 가진 꾸준함과 진정성을 보여준 대목이었다. 이러한 대사와 움직임을 소주연은 자연스럽고 힘 있게 소화하며, 기쁨의 ‘포기하지 않는 힘’을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482dce1902381713c1f9f1f0671a42a03e2ad7dbf10775951d4d41b3dcc5be9" dmcf-pid="1kZ5QetWmD" dmcf-ptype="general">특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기쁨의 진심이 드러나는 장면에서는 소주연의 맑은 이미지가 큰 역할을 했다. 복잡한 감정 대신 담백한 톤과 깨끗한 표정만으로도 기쁨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며, 주연으로서 회차 전체의 감정 온도를 안정적으로 잡아냈다. 기쁨의 신념이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시청자에게 스며드는 데에는 소주연이 가진 ‘선명한 첫인상’이 큰 힘이 됐다.</p> <p contents-hash="12fd474800014e447ba4935cb0e1b829357c6e208209116323a1fcc017f2429d" dmcf-pid="tE51xdFYwE" dmcf-ptype="general">소주연은 이번 회차에서도 특유의 맑은 비주얼과 안정적인 존재감으로 박기쁨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채워갔다. 과거와 신념이 드러나는 순간마다 또렷한 표정과 밝은 분위기가 더해지며 캐릭터의 매력이 한층 선명해졌고, 주연으로서 극을 끌고 가는 안정감 역시 뚜렷하게 드러났다. 3화를 통해 이어진 여러 흐름들이 박기쁨의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며, 소주연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극의 중심을 이어갈지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762617800d576113e3c1eb929e11db9ddfe4c996fd3c3d4131fd8716cc6be7bd" dmcf-pid="FD1tMJ3GEk" dmcf-ptype="general">한편, 단단한 존재감과 선명한 비주얼로 매 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소주연이 이끄는 ‘프로보노’ 4화는 오늘밤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4f7a1f61e2dfe64883138e399722b1a751b0069b3e188f1707c6ab82e34240f" dmcf-pid="3wtFRi0HDc"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7e5d5dcc5fa459e87ed33e4324d7cfaa15f8a2e604d0b6ad4a2b2a24fa3c156b" dmcf-pid="0h7zojB3mA"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5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작 될까 12-14 다음 서울대 출신 이시원, 갈수록 예뻐지네…♥의사 남편 또 반할 프로필 사진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