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캐치 뒤 송구 참사… 블랙퀸즈, 첫 정식경기 최대 위기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ti10Dg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b246c497e7e6dcbe3e08db12d5ed3bc2d9816da077d9f70d70358101fd87f6" dmcf-pid="78Fntpwa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채널 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093913296snnq.jpg" data-org-width="900" dmcf-mid="UnuNUqIk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093913296sn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채널 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bab5338b3a957cda0f127de2e8c19fb8babe1d16486c3a41ccbef58f61a58e" dmcf-pid="z63LFUrNzz" dmcf-ptype="general">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에서 블랙퀸즈가 첫 정식경기 후반부에 예상치 못한 송구 미스로 경기 속행이 어려운 초유의 상황을 맞는다. </div> <p contents-hash="5aad7a75f0aac6756feadca5331be7eb57cc853d090a5bd96b170c853c0d616b" dmcf-pid="qP0o3umj37" dmcf-ptype="general">16일 밤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4회에서는 레전드 여성 선출 15인으로 구성된 블랙퀸즈와 경찰청 여자 야구단의 첫 공식 경기 후반부와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특히 승부의 분수령이 된 단 한 번의 실수가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으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p> <p contents-hash="d5417ea7f6646613bdd63fb8c5efb19675b102c1f42e2716ebe0cfa8c44ce5b8" dmcf-pid="BQpg07sA0u" dmcf-ptype="general">앞서 블랙퀸즈는 4회 초 4대10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4회 말 10대10까지 따라붙으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어 5회 초에는 외야에서 터진 ‘미친 캐치’로 또 한 번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외야수가 홈으로 송구해야 할 공을 엉뚱한 방향으로 던지면서 공이 덕아웃 쪽으로 굴러가는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2a5ff44bbefadadec0b416dd9171012d952eef2370609315a35238cb299923ee" dmcf-pid="bxUapzOc3U"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김민지는 “왜 공이 저기로 가!”라며 절규했고, 벤치에서 상황을 보던 추신수 감독 역시 말을 잃은 채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공은 급기야 덕아웃을 지나 제작진 앞까지 굴러오며 현장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다. 심판진은 경기 속행이 어렵다고 판단, ‘안전 진루권’을 선언하며 상대 팀 주자를 출루시켰고 경찰청 여자 야구단 덕아웃은 뜻밖의 찬스에 환호했다. 단 한 번의 송구 미스로 흐름이 완전히 무너진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f25219b7603d616d25e006b7244bed19c16a42e2724895d0c56167cc7351bc8f" dmcf-pid="KN4OfPHl3p" dmcf-ptype="general">여기에 경기 시간이 2시간 반을 넘기며 블랙퀸즈 선수들의 집중력도 눈에 띄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운드에 오른 투수이자 주장 김온아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여기서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며 스스로를 다잡는다. 투아웃 상황에서 주자와의 팽팽한 심리전 끝에 풀카운트까지 이어진 가운데, 김온아가 블랙퀸즈의 최대 위기를 막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c4cb5677dbcaa9d9ae2d6637eae5b354558b54f55d211ec5f2e014716dc815ea" dmcf-pid="9j8I4QXSU0" dmcf-ptype="general">‘야구여왕’은 스포츠 레전드 15인이 블랙퀸즈로 뭉쳐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굿데이터 펀덱스 기준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야구 비시즌 팬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고 있다.</p> <p contents-hash="215f31beec1a924049affd909546ad8ff6d46063ae29ab4c18cef77ce41bd3b0" dmcf-pid="2A6C8xZv03" dmcf-ptype="general">블랙퀸즈와 경찰청 여자 야구단의 숨 막히는 경기 후반과 그 결과는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671665a19a04eddfb5b4e8e84349b541ad1ff7a1d9e665d36947eb096dae63d" dmcf-pid="VcPh6M5T7F"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여자 빙속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 4차 월드컵 1000m에서 5위…밀라노행 티켓 사실상 확보 12-14 다음 자정, 실력파 듀오 진가 증명..이예준 ‘미친 소리’ 재해석 [공식]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