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한국 선수 최초로 WTT 파이널스 우승 작성일 12-14 4 목록 한국 탁구의 '황금콤비' 임종훈-신유빈 조가 2025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 왕중왕전, 홍콩 파이널스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세계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은 어제(13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br><br>임종훈-신유빈은 상대 전적 6전 6패를 기록 중이던 왕추친-쑨잉사 조에 통산 첫 승을 기록하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앞선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 조를 제압한 임종훈과 신유빈은 하루에만 두 차례 중국 조를 연파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빙속 이나현, 월드컵 4차 대회 1000m 5위…밀라노행 사실상 확정 12-14 다음 비계공 '낭만 러너' 심진석…"100세까지 뛸래요"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