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재훈, 접영 100m도 제패…아시안유스패러게임 3관왕 작성일 12-14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창던지기 김지혜도 2관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14/0008659245_001_20251214100708885.jpg" alt="" /><em class="img_desc">수영 김재훈.(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재훈(15·고림중)이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수영 3관왕에 등극했다.<br><br>김재훈은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함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접영 100m S14 유스부(12~16세)에서 1분02초2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br><br>앞서 자유형 200m와 100m에서도 우승한 김재훈은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br><br>남자 평영 100m에 출전한 김진헌(16·포곡고)도 S14 유스부에서 1분16초6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양궁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br><br>권하연(17·대전광역시)은 두바이 장애인스포츠클럽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오픈 결승에서 인도를 5-1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br><br>경기 뒤 권하연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금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도와주신 윤기원 감독님께 감사하다. 내년에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육상 종목에서는 여자 창던지기 20세 이하 F13에 출전한 김지혜(20·호남대)가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지혜는 원반던지기에 이어 창던지기에서도 정상에 올랐다.<br><br>남자 창던지기 17세 미만 F17에 출전한 윤동훈(15·울산남외중)도 우승해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br><br>역도에서는 정금산(19·울산광역시)과 서현준(15·성주중)이 각각 파워리프팅 107㎏과, 파워리프팅 +107㎏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날 첫 시작을 알린 태권도 종목에서는 이평강(18·서울금융고)이 남자 58㎏ K44 8강에서 이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관련자료 이전 압박은 시작됐다… 고석현, UFC 웰터급 신성 대결서 존재감 증명 나선다 12-14 다음 황신혜, 62세 나이에 이 패션 감각…딸 이진이가 연애하라고 할만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