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부부 상담을 받는다고?"…오진승·김도연 충격 결과에 '경악'→스킨십 인색했던 이유(동상이몽2) 작성일 12-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CEADV7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c9f3fee5d8aa4d85e35c65e57c2fa7ddc25508c9430890dd466b1929c6b3a8" dmcf-pid="Kjlwkr4q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1316786fvnt.jpg" data-org-width="700" dmcf-mid="7g2u07sA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1316786fvn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885541cd1fa27df3ea2d0501ac6006f126acf1ce94842f1a9cc78ca0a8d7a9" dmcf-pid="9ASrEm8BF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신과 의사가 부부 상담을 받는다고?"</p> <p contents-hash="cf874a6f631f6f5d73c6582033c2047e205ed480f6d037a175f81c8e36f96589" dmcf-pid="2cvmDs6bzk" dmcf-ptype="general">1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자타공인 '요즘 대세' 조째즈의 결혼 4년 차 달달한 일상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774fc228ac03e6c645b755ef7a78f4075def46b60013b5a644d7bb6f83329ca" dmcf-pid="VkTswOPK0c" dmcf-ptype="general">앞서 진행된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에는 홍윤화와 닮은꼴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조째즈가 함께했다. 이날 조째즈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섭외 1순위'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신차의 주행거리가 8개월 만에 10만 km를 돌파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 것. 이어 조째즈는 아내를 눈물 흘리게 한 한남동 아파트 이사 소식까지 최초 공개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1293264a389a6883efd01781da71d7436dcb528592ee42d30b2c84cdfc26530" dmcf-pid="fEyOrIQ90A" dmcf-ptype="general">또한 조째즈는 옆에 앉은 홍윤화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남자 홍윤화'로서 활동하며 더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홍윤화의 폭풍 감량 소식에 "윤화 닮은 꼴로 먹고 살고 있는데...없어지면 어떡하나"라며 위기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3dfcfc50d1c2bfc63f127ac42f1f7b140c4b4c9d3299881e628faf9749f7b3" dmcf-pid="4QjJRi0H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1316977jbfe.jpg" data-org-width="700" dmcf-mid="zUDgnazt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1316977jbf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97d3f89ba2ecf8b39447d8b087b9ccaa351fdba53dee67a96d856d628551d9" dmcf-pid="8xAienpX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1317155igby.jpg" data-org-width="740" dmcf-mid="qvEoig71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1317155igb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86401253f2a3781589f0e54a1ce38cb6aa1d5c8ddd0990543b6f64d4d122c4" dmcf-pid="6McndLUZ7a" dmcf-ptype="general"> 한편, 정신과 의사 오진승이 의사가 아닌 환자로서 정신건강의학원을 찾아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오진승은 "부부 상담은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상담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그간 쌓인 갈등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검사를 진행한 결과, 부부간의 대화 단절 문제부터 파문 논란에 휩쓸린 오진승의 거짓말 습관까지 그동안 반복된 갈등의 '원인'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두 사람의 충격적인 부부 상담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01864465c02a32821c1c72a30c47ae8052b247a2570d33b38a329f73e26d132" dmcf-pid="PRkLJou57g" dmcf-ptype="general">오진승은 평소의 '뽀뽀 리스' 결혼 생활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아내 김도연은 스킨십에 극도로 인색한 모습을 보였는데. 오진승은 "연애 때는 (아내가) 같이 있고 싶어 했다"라며 결혼 후 180도 달라진 태도에 대해 폭풍 하소연을 이어갔고, 김도연도 지지 않고 "당시엔 새벽 뉴스 할 때라 시간이 한정적이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들의 간극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의는 "상대방에게 상처받은 순간을 반대로 재현해 보면 좋을 것 같다"라며 '거울 치료 솔루션'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행동을 120% 완벽 재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과연 오진승, 김도연 부부는 결혼 4년 차에 불거진 '스킨십 이몽'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왓IS] “앞으로 축복 가득하길”...변요한♥티파니 열애에 축하·응원 물결 12-14 다음 첫 패배 후 확 달라진 '열혈농구단'…서장훈 '특훈' 통했나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