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논란' 광장시장 직접갔다 "떡볶이 6개 1인분, 호구 됐나" 작성일 12-1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4Xig713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be97ef89b08278bab1dea31ffe774949ddd976e397bf2a52f503f362fc3fbc" dmcf-pid="7zxFacKp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4714298raia.jpg" data-org-width="530" dmcf-mid="0pE8SWnQ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4714298ra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2b0ee084bbf47535689becd0d8f14967ce217b579161f9e1d126524384c8a8" dmcf-pid="zqM3Nk9U3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바가지 논란'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광장시장을 찾았다.</p> <p contents-hash="7e5932eb92e9160803e226746875d2fbf29b8c3a36af2734c87e40ffd35455d9" dmcf-pid="qBR0jE2uzV" dmcf-ptype="general">13일 양치승의 유튜브 채널에는 '광장시장 떡볶이 6개. 양치승 정말 호구였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640a6a70682e0e7ff0782b1d15a6c4d3827f8d8ac8441f398ee51a44c91d9796" dmcf-pid="BbepADV732"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양치승은 최근 가격 및 서비스 관련 논란으로 신뢰도에 타격을 받은 광장시장을 찾았다.</p> <p contents-hash="5d5788ff200057b5bf2ae2e9750e26412828cb362946b9159327fafc266923a7" dmcf-pid="bKdUcwfzu9"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북적이는 사람들을 보고는 "뉴스에서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많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특히 외국인이 많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82c8ebbad38caf29fb4cc95e6ab65f25117ceeaca23d64cda2b38de14eb5900" dmcf-pid="K9Jukr4qFK"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한 노점에 앉아 떡볶이, 잡채, 어묵, 만두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을 맛보며 그는 "이런 노포의 분위기 때문에 광장시장에 오는 것이지, 맛 때문에 찾는 것은 아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0c113511909b72e9cf048aa5ee910b169cdc502a2ea798308b077d93088224" dmcf-pid="92i7Em8B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4714481fmtv.jpg" data-org-width="595" dmcf-mid="pxgbmCx2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04714481fmt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699c00753ba65e7007aa3b925047ed67fca78e070cf66e4058a1a47e59a27b" dmcf-pid="2VnzDs6b0B" dmcf-ptype="general"> 이날 순대 1인분은 8천 원, 잡채는 5천 원, 어묵은 3천 원이었으며, 주문한 음식의 총금액은 2만7천 원이었다.</p> <p contents-hash="83278b472d7cdd602961d22f003db47d386b54e64da1b829d25d7ab7adfb754b" dmcf-pid="VfLqwOPK0q" dmcf-ptype="general">이후 양치승은 상인들 인터뷰에도 나섰고, 한 상인은 "매체에서 광장시장이 안 좋게 나가니까 요즘 안 좋다. 한곳에서 잘못해서 다 욕먹는다. 노점이 잘못하니까 사람이 없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b939f8d9a88b607679d658d02a3fba7a7857d7d12f459c80b4d3e261dbd5b52" dmcf-pid="fmHAuBCEuz"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양치승은 "일부 상인들이 이기적인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외국 손님들마저 발길을 끊을 것 같다"며 "상인회끼리 충분히 논의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란"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22fc58866fb731f7d0386b3059d9ea8045da004dc7208d7ebde169a4a31ae50" dmcf-pid="4sXc7bhDz7" dmcf-ptype="general">한편 광장시장에서 반복된 '바가지' 논란은 결국 법정 다툼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광장시장 일반 점포 상인들이 노점들을 상대로 연내 3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cb5b858bfb47dafd2a229acf02793cbd8563383a51d44cb52ca318cfcbd0a26" dmcf-pid="8OZkzKlw7u"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두막에 갇힌 두 남자를 둘러싼 진실, 그 재난이 남긴 것들 12-14 다음 봅슬레이 4인승 김진수팀, 월드컵 3차 대회서 공동 6위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