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천적' 왕추친-쑨잉사 꺾고 혼합복식 우승 작성일 12-14 7 목록 우리나라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과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 왕중왕전으로 치러진 홍콩 파이널스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끼리 팀을 이룬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게임 점수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에 이번 대회 직전까지 6전 전패를 당했지만, 일곱 번째 대결 만에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남현희, 사기방조 혐의 벗었다...검찰, "전청조에 이용당한 것이 더 가깝다" 12-14 다음 남현희, 사기 방조 혐의 벗었다…檢 "전청조에게 이용당해"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