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김지훈,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MVP 선정 작성일 12-14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베스트7 위해 열심히 하겠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14/NISI20251214_0002017820_web_20251214114357_2025121411481628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하남시청 김지훈(오른쪽 2번째),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신한은행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선정.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하남시청 김지훈이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br><br>한국핸드볼연맹은 올 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결과 '신한은행 1라운드 MVP(상금 100만원)'에 하남시청 김지훈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br><br>김지훈은 1라운드 5경기 동안 14점(성공률 70%), 도움 2개, 스틸 5개, 리바운드 6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쳐 MVP에 올랐다.<br><br>"생각지도 못했는데 MVP를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힌 김지훈은 "내가 잘하기보다는 팀원들이 더 성장하길 바라며 조연 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상으로 생각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br><br>이어 "하남시청이 2년 연속 3위를 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베스트7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br><br>'flex 1라운드 베스트팀(상금 50만원)'에는 인천도시공사가 선정됐다.<br><br>인천도시공사는 1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기록, 경기력과 선수들의 페어플레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베스트팀을 수상했다.<br><br>핸드볼연맹은 경기력 향상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신설해 남녀부 매 라운드 종료 후 시상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비플컨설팅 "데이터 흐름 전과정 지원하고 자동 연계" 12-14 다음 빙속 이나현, 4차 월드컵 1,000m 5위…밀라노 티켓 사실상 확보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