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흥행 신호…판매 첫날 물량 소진 작성일 12-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59만원 고가에도 대화면 앞세워 인기<br>디스플레이 파손 시 수리비 50% 할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NYWXaeC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c88b3a56891188d2b6a0d792a9ddb834f48e7710fe075edd4062980c1ec4a5" dmcf-pid="zIjGYZNd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판매가 시작된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서 시민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dt/20251214122947620flxu.jpg" data-org-width="640" dmcf-mid="ueh7uBCE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dt/20251214122947620fl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판매가 시작된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서 시민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e40f9d88fb7e32c276f2ef1aa09ac03269bda31823691068f40945f515253f" dmcf-pid="qCAHG5jJCt" dmcf-ptype="general"><br> 삼성전자가 두 번 접히는 구조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선보인 가운데 판매 개시 첫날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4b322a298784ad3e406328e69ae07e0682462eca35adfda8a7ad39b840253db" dmcf-pid="BhcXH1Aiv1" dmcf-ptype="general">14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강남 매장 등 전국 20개 주요 매장에서 갤럭시 Z 트라이폴드 판매를 시작했다. 온라인 판매 물량은 개시 5분 만에 전량 판매됐고, 오프라인 매장 역시 개점 직후 준비된 재고가 모두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4bf4f6a4cf6f9758d7bd6f9ce99db3f384efebc2dba81b04536a289e4336214" dmcf-pid="blkZXtcnT5" dmcf-ptype="general">판매를 앞두고 삼성 강남, 홍대 등 주요 매장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구매 대기 줄이 늘어서며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보여줬다. 추가 물량 입고는 다음 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여 내주 초에는 재고 품귀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7d822afb33c975222eea21c1858f53ae6430324678dc8bca39c083acccf8e97" dmcf-pid="K0W9KfyOvZ" dmcf-ptype="general">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화면을 펼치면 253㎜(10인치) 대화면을 제공하고, 접었을 때는 164.8㎜(6.5인치) 바 타입 스마트폰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 접는 구조를 적용했음에도 접은 상태 두께는 12.9㎜,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은 3.9㎜로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다. 가격은 359만400원이다.</p> <p contents-hash="c0af7df90e676415eae823202fa136d89233bf413d4cd58d3b74d4ba5733a5b8" dmcf-pid="9pY294WIW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파손 시 수리비를 5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스마트폰 보증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는 적용되지 않는다. 유통 방식은 통신사 모델 없이 제급제로만 운영된다.</p> <p contents-hash="ed980dd3fd24d27efe7df2dcfb7409b70f9fe9bec82b3a9f5eb6bb94d28edc79" dmcf-pid="2UGV28YCTH" dmcf-ptype="general">기능 측면에서는 대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을 강화했다.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멀티 윈도 기능을 지원하며, 삼성 기본 앱과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도 트라이폴드 화면에 맞게 최적화됐다.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의 ‘삼성 덱스’도 탑재돼 외부 디스플레이나 마우스, 키보드 등과 연결해 PC와 유사한 환경으로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a658f843ffa37e4d331e7bc641cec8119ca9294eadc035d610d29bdaeebbaf1" dmcf-pid="VuHfV6GhS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트라이폴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국가별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73a5bd2a610f4a6f4a072fb583f3dd8d3faf5cf81f3be79b2a25d19c3271356" dmcf-pid="f7X4fPHlWY"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 22년 전 유재석에 큰 돈 빌렸는데…“주기로 한 날짜에 못 줘”(핑계고) 12-14 다음 SKT 정예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력은 정확·신뢰·확장·범용·효율”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