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대 쿼터백 페르난도 멘도사, 하인즈맨 트로피 수상 작성일 12-14 24 목록 인디애나대 쿼터백 페르난도 멘도사가 최고의 대학 풋볼 선수에게 수여하는 하인즈맨 트로피를 수상했다.<br><br>‘AP’ 등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멘도사가 2025년 하인즈맨 트로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br><br>멘도사는 밴더빌트대학의 디에고 파비아, 오하이오스테이트대학의 줄리안 세인, 노트르담대학의 제레미야 러브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인디애나대학 최초의 하인즈맨 트로피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14/0001103020_001_20251214124710815.jpg" alt="" /><em class="img_desc"> 페르난도 멘도사가 하인즈맨 트로피를 받았다. 사진= UPI= 연합뉴스 제공</em></span>3학년 선수인 멘도사는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2980야드의 패스를 던지면서 33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며 팀을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 랭킹 1위로 이끌었다.<br><br>그가 기록한 33번의 터치다운은 이번 시즌 대학 풋볼에서 가장 많은 성공 횟수였다.<br><br>2025년 AP 선정 올해의 대학 풋볼 선수, 맥스웰 어워드, 월터 캠프 어워드, 데이비 오브라이언 어워드에 선정됐고 빅텐 컨퍼런스에서는 올해의 공격 선수, 올해의 쿼터백, MVP를 석권했다.<br><br>하인즈맨 트로피는 그해 최고의 대학 풋볼 선수에게 수여하는 트로피로 1935년부터 시작됐다.<br><br>[김재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노 가드+트래시 토크’ 킹 그린, ‘파이터 수저’ 깁슨 주니어 UFC 데뷔 완전히 망쳤다…3R 스플릿 판정승 [UFC] 12-14 다음 권불십년의 이치? 군주들에겐 통하지 않았다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