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의미심장 작별 인사?…소속사 “재미로 올린 것” [왓IS] 작성일 12-1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UyzZNdm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8bebf52006e0d444e0190e6c164003b58e535b28a01e64b3ff834a791c1246" dmcf-pid="2ZuWq5jJ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소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ilgansports/20251214133314595kmow.png" data-org-width="479" dmcf-mid="Kko4NM5T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ilgansports/20251214133314595kmo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소희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4680d40f2ec9de37ed26b9c2ab449b7ef4bad4befda2700444eb4279e82e49" dmcf-pid="V57YB1AiwK" dmcf-ptype="general"> 배우 한소희의 작별 인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단순 재미 차원의 인사였다고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caeec7bf5b13c8655ac3637ec93a7783977faa675d6b31d74d40eddb38007e72" dmcf-pid="fsyEGOPKOb"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해외 일정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aaf5f3535b7220b73ae485da38304fe0d3225d5f3d283a6af4ec57ad3f90c573" dmcf-pid="4OWDHIQ9sB"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한소희의 인사에 의미를 부여하는 각종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한소희가 복잡한 심리 상태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내놨다. </p> <p contents-hash="fe5eec82bdaa8209369ccec04ae24ad408fe20ce731beff67571f234e5ae9528" dmcf-pid="8IYwXCx2I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글귀는 이른바 ‘퇴사짤’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대사를 따온 것으로, 그간 인터넷 밈(meme)으로 유쾌하게 팬들과 소통해 온 한소희식 인사로 확인됐다. 실제 한소희 측 관계자도 일간스포츠에 “(한소희가) 인사 사진과 함께 재밌게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0c8811af547bcf67c8f510dc3636addb44e0a415dbfdbe1143e48b8c86e24d" dmcf-pid="6CGrZhMVmz" dmcf-ptype="general">한편 한소희는 내달 21일 새영화 ‘프로젝트 Y’로 관객을 만난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여자가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한소희 외 전종서가 함께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d1ff6fec9472c2fb68414ccf9fc72f2e5d598dae45fe007a62a4c6fe9dd2022" dmcf-pid="PhHm5lRfw7"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주사이모, 출국금지 해야" 12-14 다음 “잡스라면 어떻게 만들었을까?”…안경으로 들어온 AI비서가 궁금해 [전자만사]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