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출국금지 해야" 작성일 12-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2t4umj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1bbf7d176ee201c5641fb5092ec60dd48276f2928a5f2a633c765f5aa9e324" dmcf-pid="zhVF87sA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is/20251214133313779zzph.jpg" data-org-width="658" dmcf-mid="uCK5Vpwa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is/20251214133313779zz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abe6ef271b56e64c385d718b7cf6dc3240c03ef1aed2835294189b5b582195" dmcf-pid="qlf36zOcZ2"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40)가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그녀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주사 이모' A씨를 출국 금지시켜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23b5f0f921d52adc668477e0c61098ef5b7916d6d1c4431b992c93c9c24e20f2" dmcf-pid="BS40PqIkZ9" dmcf-ptype="general">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전 회장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박나래 사건의 주사이모 의사호소인을 긴급출국금지 시켜 달라는 제 민원에 대한 법무부 회신"이라면서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577f54f707992daa7e9e92bfbda34649312a7872b0469a373e7d2dc96e5761a4" dmcf-pid="bv8pQBCEZK" dmcf-ptype="general">임 전 회장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보낸 민원에 법무부는 답변을 보내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법무부장관이 정하는 관계기관의 장은 형사재판에 계속 중이거나 사건수사 중인 사람 등에 대해 법무부장관에게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다"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90b11940d06305320d0e87e12182b64877f7bf3059228e9325a577870c34026f" dmcf-pid="KT6UxbhDHb" dmcf-ptype="general">"우리부는 관계기관의 출국금지 요청을 받으면 대상자가 출입국관리법 제4조에 해당하는지 요건을 확인한 후 법령이 정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심사해 출국금지 여부를 결정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78cf524b226b969a17f728b44b43104c2967b705aa3fbd3a774fd32c9235b0a" dmcf-pid="9yPuMKlw1B"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A씨로부터 의료기관이 아닌 오피스텔과 차량 등에서 수액 주사 등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226f1df63da9fddc3802345c82d774169ad2bf28420246f354b8be89d3886b8c" dmcf-pid="2WQ7R9SrXq" dmcf-ptype="general">임 전 회장은 앞서 A씨와 함께 박나래를 의료법, 약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p> <p contents-hash="8be36b9293c443fffbf563a7e5ee7254e837829772356867cbd78045936678e2" dmcf-pid="VYxze2vmXz" dmcf-ptype="general">A씨는 무자격자라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왕진 역시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만 가능하며, 적법하지 않은 의료기관 외 진료이거나 의무 기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면 500만원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p> <p contents-hash="6c85bb789edb91ea7c8ee52d91ab642ad83230d63fff7e295e8b9452165d0973" dmcf-pid="fGMqdVTsG7" dmcf-ptype="general">A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중국 내몽고 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했다"고 썼다. 국내 의사 면허증 취득 여부를 묻는 댓글이 쏟아지자, 그는 게시물을 모두 지웠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4HRBJfyOX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냉부해' 추신수 냉장고 공개 12-14 다음 한소희, 의미심장 작별 인사?…소속사 “재미로 올린 것” [왓IS]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