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홍혜걸, 상의 한 번 없이 내 우울증 밝혀…기사 보고 알아”(에스더TV) 작성일 12-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CYpYLx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ede725e0566b2d4e2bea392d33d4b769d3e34ed07c7af2eb7d68c6a179a8af" dmcf-pid="uwhGUGoM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141248868zlfi.jpg" data-org-width="664" dmcf-mid="pPq4i4WI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141248868zl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7rlHuHgRv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fd66f83712c237a1bb6de845c420b3b55c904c523b1b04269e26dd53cd92cfa2" dmcf-pid="zmSX7XaevV" dmcf-ptype="general">홍혜걸이 여에스더의 우울증을 공개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3aa4fdce8b90a601b9dffc0c23001a77a793d453caee7755326d2ba260542ed" dmcf-pid="qsvZzZNdS2" dmcf-ptype="general">12월 13일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드디어 존댓말 쓰는 홍혜걸?! 여홍부부 새해 계획을 세우다'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037593ccd5ef49db3f133ccada65204b14994763c5b6f0a5c0be60ae70229025" dmcf-pid="BrlHuHgRC9" dmcf-ptype="general">이날 여에스더는 "혜걸 씨가 날 다 죽어가는 사람처럼 페이스북에 올려서 모든 언론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홍혜걸은 여에스더가 우울증 증세로 인해 "간단한 한 줄 답장조차 힘든 의무가 돼 괴로워하고 있다"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a1f1dad4dc7637b33d5ad0632010bfbebeecc4cc797ce15f49d04e9ac19eb25" dmcf-pid="bmSX7XaeCK" dmcf-ptype="general">이에 홍혜걸은 "우리가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다. 몇몇 지인들이 집사람이랑 연락이 안 된다고 하더라. 일일이 설명드리다가 아예 이 상황을 솔직하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우울증 때문에 아무 일도 하기 싫어하고, 휴대폰에 누가 연락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으니, 이해해달라는 의미에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3c623abaaae8b6edca6a01cf429b0e9eb6c4982907a26a797b42423bf816edb" dmcf-pid="KsvZzZNdvb"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그걸 올릴 때 상의 한 번 안 하지 않았냐"며 기사를 보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 뒤 "내가 우울증이 안 좋을 때였는데, 더 병이 악화될 거라 생각 안 했냐"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f7cfda62c1521a2b5098f04aa7cdcd6a214ff16f968df46ecf94287e263d4d4" dmcf-pid="9OT5q5jJvB" dmcf-ptype="general">이에 홍혜걸은 "결과적으로 좋아지지 않았냐"며 "이제 당신에게 연락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그분들에게는 예의의 문제지만, 집사람은 생존의 문제였다"고 말했다. 또 "사람들은 이해 못한다. 그때만 해도 침대에 하루 종일 누워서 이상한 생각하고 그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2Iy1B1AiTq"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VCWtbtcnC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셔누 '남친룩의 정석' 12-14 다음 '카투사 입대 D-1' 여진구, 짧은 머리로 경례…늠름한 자태 [N샷]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