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재훈, 2025 두바이 아시아유스패러게임 3관왕 달성 작성일 12-14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4/0001952539_001_2025121414230937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아시안유스패러게임) 3일 차인 12일,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8개 종목(골볼,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양궁, 육상, 역도, 태권도)에 출전했다.<br><br>우리나라는 배드민턴, 수영, 양궁, 육상, 역도 4개 종목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추가했다.<br><br>두바이 장애인스포츠클럽에서 양궁 여자 리커브 오픈 결승에서 권하연(17·대전광역시)이 인도를 상대로 5-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권하연은 "금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쁘다.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윤기원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내년에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대회(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전했다.<br><br>같은 장소에서 열린 육상 종목에서는 여자 창던지기 U-20 F13에서 김지혜(20·호남대)가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남자 창던지기 U-17 F17에서 윤동훈(15·울산남외중)도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역도 종목에서는 정금산(19·울산광역시)과 서현준(15·성주중)이 각각 파워리프팅 107kg급, 파워리프팅 107kg 이상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모든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br><br>알 메즈하르 스포츠홀에서 진행된 골볼 종목에서 남자 골볼 대표팀은 이란을 상대로 11-10로 승리하며 예선 전승을 기록했다. 여자 골볼 대표팀은 이란을 상대로 10-13으로 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14/0001952539_002_20251214142309445.jpg" alt="" /></span><br><br>함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영 종목에서 김재훈(15·고림중)은 남자 접영 100m S14 유스부(12-16세)에서 1분02초24를 기록하며 1위,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br><br>김진헌(16·포곡고)는 남자 평영 100m S14 유스부에서 1분 16초 6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따냈다.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수영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br><br>금일 첫 시작을 알린 태권도 종목에서는 이평강(18·서울금융고)이 남자 58kg K44 8강 경기에서 이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br><br>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이 왜 2위야?" 강력 항의하려다 이유 듣고 납득… "풀 시즌이면 넘사벽 1위" 12-14 다음 '359만원' 갤럭시Z트라이폴드…수리비 부담 우려 여전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