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4인승 김진수팀, 월드컵 3차 대회 공동 6위...입상 문턱서 좌절 작성일 12-14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14/2025121411520104250dad9f33a29211213117128_20251214144510772.png" alt="" /><em class="img_desc">김진수팀. 사진[AP=연합뉴스]</em></span>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 팀이 월드컵 시상대 문턱에서 아쉽게 멈췄다.<br><br>김진수(강원도청)·김선욱(강원도청)·채병도(가톨릭관동대)·이건우(강원연맹)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 IBSF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4인승에서 1·2차 합계 1분40초38을 기록, 영국 브래드 홀 팀과 공동 6위에 올랐다.<br><br>3위와는 0.34초 차이였다. 독일이 1~3위를 석권했으며, 요하네스 로크너 팀(1분39초88)이 우승했다.<br><br>김진수 팀은 시즌 1차 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월드컵 남자 4인승 입상(3위)을 달성한 바 있다. 1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같은 종목 두 번째 경기에 다시 출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스팅’ 최승우 끝낸 ‘초신성’ 바셰호스, 환상 스피닝 백 피스트로 ‘기가 킥’ 치카체에 첫 KO 패배 선물…2라운드 KO 승리 [UFC] 12-14 다음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극동컵 우승 "올림픽에서도 최고 성적 낼 수 있도록"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