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중국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 작성일 12-14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4/AKR20251214027000007_01_i_P4_20251214144014961.jpg" alt="" /><em class="img_desc">정동현의 경기 모습. <br>[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 <br><br> 정동현은 14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5-2026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8초 05로 1위를 차지했다. <br><br> 2위 칼린 즐라트코프(불가리아)의 1분 28초 60을 0.55초 차로 앞선 정동현은 이번 시즌 극동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br><br> 대륙컵인 극동컵은 월드컵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다. <br><br> 올해 2월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회전에서 21위에 올라 한국 선수 사상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br><br> 정동현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대 AI' SKT 컨소 '정확·신뢰·확장·범용·효율성'으로 승부 12-14 다음 ‘스팅’ 최승우 끝낸 ‘초신성’ 바셰호스, 환상 스피닝 백 피스트로 ‘기가 킥’ 치카체에 첫 KO 패배 선물…2라운드 KO 승리 [UFC]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