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듀오' 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복식 WTT 파이널스 우승 작성일 12-14 3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5/12/14/0001119126_001_20251214145216896.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과 신유빈이 WTT 홍콩 파이널스 2025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경기장면. /사진=뉴스1(사진공동취재단)</em></span> </td></tr></tbody></table>한국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홍콩 파이널스 2025에서 우승했다.<br><br>13일(한국시각) 임종훈-신유빈 조는 홍콩 콜리세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사(중국) 조를 게임 스코어 3-0(11-9 11-8 11-6)으로 제압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지금까지 6전 전패를 기록했을 만큼 열세를 보여 이번 승리 의미가 크다는 평.<br><br>WTT 파이널스는 WTT 시리즈 상위 대회인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컨텐더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랭커들만 출전하는 일종의 왕중왕전 격 무대로 둘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안유진, ‘비행 모드’에서도 뽐낸 초근접 셀카 미모 ‘확신의 센터상’ 12-14 다음 "한국에 알려지질 않길 바래"...박나래 '주사이모 동행' 입단속 정황?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