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유승은, 월드컵 여자 빅에어 은메달 ‘한국 선수로는 최초’ 작성일 12-14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2/14/0000729708_001_20251214151313067.jpg" alt="" /></span> </td></tr><tr><td> 사진=FIS 공식 SNS </td></tr></tbody></table> 유승은(용인성복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빅에어에서 은메달을 땄다. 14일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 치러진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173.25점으로 2위에 올랐다.<br> <br> 생애 첫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이었다. 예선을 2위(89.75점)로 통과해 8강 결선에 진출한 유승은은 입상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가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에서 입상한 건 유승은이 처음이다.<br> <br> 빅에어는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묘기를 선보이는 경기로, 선수의 공중 동작과 비거리, 착지 등이 채점 기준이 된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처음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개최된다.<br> <br> 우승은 일본의 오니쓰카 미야비(174.00점)가 차지했다. 예선 1위에 올랐던 호주의 앨리 히크먼(162.25점)은 3위에 올랐다.<br> 관련자료 이전 ‘반을 달라!’ 캅의 환상적인 펀치, ‘탑 컨텐더’ 로이발 기절시켰다! 1R TKO 승리…판토자·타츠로와 타이틀 경쟁 합류 [UFC] 12-14 다음 유승은, 한국 최초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 은메달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