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여배우 애착가방이 2만원대…촬영장에 '백지 대본' 들고다녀(귤멍) 작성일 12-1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1z4umj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a86b616050495ae93f4becbe8101ecaa5f014c57a22d9cf4ebf5e88d9b98a6" dmcf-pid="U7tq87sA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14일 공개된 남규리 유튜브 채널 ‘귤멍’의 ‘Ep.25 남규리의 왓츠인마이백 | 여배우 파우치 털기! 뭐가 계속 나와요...!’ 영상. 출처|귤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152747598mlhl.jpg" data-org-width="600" dmcf-mid="Wf8JAetW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152747598ml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14일 공개된 남규리 유튜브 채널 ‘귤멍’의 ‘Ep.25 남규리의 왓츠인마이백 | 여배우 파우치 털기! 뭐가 계속 나와요...!’ 영상. 출처|귤멍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81b74fa85adfac98dd45e559f5a6265fcf912f811066d85cd9f0b5d84faff8" dmcf-pid="uzFB6zOcC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낱낱이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1c2947a483e9e5d883cf86b4fe4a6c93661f530343645087e047c3d34400a29f" dmcf-pid="7q3bPqIkhA"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귤멍’에 ‘Ep.25 남규리의 왓츠인마이백 | 여배우 파우치 털기! 뭐가 계속 나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ed3cf1900806a505c5820b7390a27976c798c9abfe164df4c47d0b819b2069eb" dmcf-pid="zFG0KFkLvj"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남규리는 2만 5000원짜리 에코백을 자신의 애착가방으로 소개했다. 이 가방은 지난 4월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돼 참석했을 당시 스태프로부터 선물 받은 것이다. 그는 “다음번에는 꼭 수상을 하러 오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메고 다닌다”며 가방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85dc426f19a157fcf496e10bd62e445e58961842fea5c69e3be2bcb91a1d658" dmcf-pid="q3Hp93EoCN" dmcf-ptype="general">가방에 매단 끈 역시 특별한 의미가 깃든 물건이다. 영화제 기간 현지에 거주하는 지인이 건넨 꽃다발에 묶여 있던 리본인데, 남규리는 “제 생에 처음 가본 영화제였기 때문에 그때의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항상 묶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762c59b8f8b6a233afb1f0f906ae682a8813af2aa78ed2d76906b26d69e2749" dmcf-pid="B0XU20DgSa" dmcf-ptype="general">가방 안에는 지갑, 선글라스, 두 개의 파우치, 대본, 가사지, 필기구 등 다양한 물건들이 담겨 있다. </p> <p contents-hash="6c66b95300d40b7d88354472d12bc0cfbe48240b42e56f00ab05f665f7ccc948" dmcf-pid="bpZuVpwaTg" dmcf-ptype="general">그중 빨간 립스틱은 남규리가 ‘동요괴담’의 ‘즐거운 나의 집’ 편에 출연했을 당시 캐릭터 설정에 맞춰 직접 백화점에서 구입한 것이다. 그는 “너무 비싸서 버릴 수 없고 너무 진해서 매일 바를 수도 없지만, 작품에서 잘 사용했기 때문에 의미가 있어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f82248bd3034355f797c38e79b806398b050064aa4034a14965ef625a8a321d" dmcf-pid="KU57fUrNyo" dmcf-ptype="general">또한 남규리는 공부할 때 사용하는 대본과 촬영장에 가져가는 대본을 구분한다고 밝히며, 오랜 배우 생활 속에서 터득한 자신만의 방식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5812e4a67116b565cdd1e7688598fc34138cd12742dd68af08e1a752cb3d7383" dmcf-pid="9u1z4umjhL"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예전에는 메모한 대본을 들고 갔지만, 그러다 보니 연습한 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더라. 현장은 늘 예측하기 어렵고, 상대 배우의 예상치 못한 연기를 마주할 수도 있다”며 여러 준비를 하되 촬영장에는 아무것도 적지 않은 깨끗한 대본을 가져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b557110f1547321c6081fdd7fc24e55d043b21bd8875c0695be012803c78f51" dmcf-pid="27tq87sAWn" dmcf-ptype="general">이어 “공부한 것을 적절히 섞어 쓰기도 하고, 새로운 게 나올 수도 있다”며 “겉으로 보기에는 성의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2d44aa9e4cce1c8c66f0fe8b45f98859f59de98dddbaaacdc2bdfebe4c87837" dmcf-pid="VzFB6zOcTi" dmcf-ptype="general">한편, 올 한 해 신곡 발표와 유튜브 콘텐츠,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남규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될 드라마 ‘인간시장’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fq3bPqIkWJ"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매다방' 노력파 정이랑·부캐 천재 이수지의 시너지 [인터뷰] 12-14 다음 ‘마스크’·‘펄프 픽션’ 악역 피터 그린,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60세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