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사생활 폭로 ♥홍혜걸에 불편 “기사보고 알아” 작성일 12-1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1HFTJ6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40550aa809580feef4f81b78e8b860e987d0d13cd3511985449d410f251190" dmcf-pid="Y7FZ0WnQ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55315188kslc.jpg" data-org-width="1168" dmcf-mid="xliRL6Gh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55315188ks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e9a7d7bb48edeaaedc76e274d9fc124998c0c0b4d6cba84dd09c694be91780" dmcf-pid="Gz35pYLx0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가 남편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자신의 우울증 투병 사실을 사전 상의 없이 공개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cf225f830180ce4cf4b63f0d59f05f96d4124054cdeddc4ef31671753d3ef24" dmcf-pid="H5WSGOPK3J"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드디어 존댓말 쓰는 홍혜걸?! 여홍부부 새해 계획을 세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2a258a4837ac4ba939c76a312c23bb1f784c08d660b322e61589bfd849b4a389" dmcf-pid="X1YvHIQ9Ud"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제작진이 "2025년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이라고 묻자, 여에스더는 "역동의 해"라고 답하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29ae749b7dbfc3e384995c3f9fa4c09d67013ffd8e1bc9dcc083ef87688e424" dmcf-pid="ZtGTXCx2ze" dmcf-ptype="general">이어 여에스더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했고, 그 다음에 혜걸 씨가 내가 우울증으로 다 죽어가는 사람처럼 페이스북에다가 올려서 모든 언론을 다 탔다"며 남편의 배려 없는 행동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f64c9f91ef8e9ef88a92564c8770599676a61fd3bd6b5590bd9f338dc9b8fa9" dmcf-pid="5FHyZhMV0R" dmcf-ptype="general">앞서 홍혜걸은 지난해 9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여에스더가 무쾌감증(anhedonia·안헤도니아) 증상을 동반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금 아내에게는 즐거운 게 없다"며 "예전보다 나쁜 충동이 줄어든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전했다. 또 "우울증이라는 질병 탓으로 이해해 달라"며 "간단한 답장조차 큰 부담이 되고, 방송 일정 외에는 대부분 침대에 누워 지낸다"고 여에스더의 건강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c0a6fd12023fdfadf81488e76de2bd31d5171b1128f16b64cde810106c616f5" dmcf-pid="13XW5lRf7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여에스더는 "그 글을 올릴 때 나에게 상의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기사가 나온 뒤에야 알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 당시 내가 우울증으로 가장 힘들 때였는데, 내 병이 더 악화될 거라는 생각은 안 했느냐"고 질책했다.</p> <p contents-hash="988cb3cf6ce54d7a968ab3c9588e925a07a0aabddeed9a47cf84907ad6e09cf0" dmcf-pid="t0ZY1Se43x"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우리가 그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며 해명에 나섰고, 여에스더는 이를 듣고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혜걸은 이어 "지인들이 아내와 연락이 안 된다고 걱정해 설명하다가, 차라리 솔직하게 상황을 알리자고 생각했다"며 "아내에게 연락 자체가 큰 스트레스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d1b8dab9204630f8e67145ab07bbaea544072f884f901c3638117bfe051c3d0" dmcf-pid="Fp5Gtvd8uQ"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결과적으로는 연락이 많이 끊겼고, 그건 예의의 문제일 수 있지만 아내에게는 생존의 문제였다"며 "카메라 앞에서는 밝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가영, 순백의 드레스 입고 ‘잔망 매력’ 폭발… 다채로운 표정 5종 세트 12-14 다음 트와이스 쯔위,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바로 여기…홍콩 야경도 지워버린 미모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