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스탈리온, ‘스마일게이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완승으로 결승행 작성일 12-1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필리핀 팀 최초 기록… 알 카디시아에 3대0 완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D81Se4s2"> <p contents-hash="ee543ca74b88b67b06c2c5f1cc05d731fe54d34c5573c99c9d2a726523bb555d" dmcf-pid="uQw6tvd8r9"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CFS(CROSSFIRE STARS) 2025 그랜드 파이널’ 패자조 결승에서 필리핀의 팀 스탈리온(Team Stallions)이 브라질의 알 카디시아(Al Qadsiah)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8f7de655f9b5919ffd9f03ba73ea26f94ed133a9ce971ae365098bf3ddaa0814" dmcf-pid="7xrPFTJ6wK" dmcf-ptype="general">팀 스탈리온은 이번 승리로 필리핀 팀 최초로 CFS 그랜드 파이널 결승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460d65ac3fde148d2b122b7281f2e55bf31d8b176b4e1d5c64ca5b9953c56b" dmcf-pid="zMmQ3yiP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마일게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Edaily/20251214160149206avyt.jpg" data-org-width="670" dmcf-mid="pdTLbtcn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Edaily/20251214160149206av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마일게이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ab0c70b900a03ac8a2ea318f10585d78ff8f536606bd5c02c2d750bbf2817d" dmcf-pid="qRsx0WnQmB" dmcf-ptype="general"> 경기 전에는 접전이 예상됐지만, 실제 승부는 팀 스탈리온이 시종일관 주도하는 흐름 속에서 빠르게 기울었다. 1세트는 알 카디시아가 선택한 ‘뉴 멕시코’에서 펼쳐졌으나, 팀 스탈리온은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no’ 크리스토퍼 로빈슨은 초반 4라운드까지 6킬을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에 섰고, 팀은 A 사이트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10대5로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 </div> <p contents-hash="f5233f6a7afaa63044a9660f9804755245295b4f7c1b4931f391b53f6678b416" dmcf-pid="BAGNVpwaOq" dmcf-ptype="general">2세트는 팀 스탈리온이 고른 ‘서브 베이스’에서 진행됐다. 자신들이 선택한 맵에서 팀 스탈리온은 더욱 공격적인 템포를 선보였고, 공수 전환에서도 알 카디시아를 압도하며 10대4로 승리를 거뒀다.</p> <p contents-hash="a7f55624891293856cbd9a6bd06d213d763a64f364ae69522d647edf057361e5" dmcf-pid="bcHjfUrNwz" dmcf-ptype="general">3세트 ‘뉴 콤파운드’에서는 알 카디시아가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은 팽팽한 양상이었고, 11라운드에서는 알 카디시아의 ‘MG’ 로드리고 알베스가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되살리는 듯했다. 그러나 팀 스탈리온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공격에서 A와 B 사이트를 유기적으로 공략하며 수비 진형을 무너뜨렸고, 10대6으로 세 번째 세트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d11ca1d182fae8a0c138c0770a522845995228340bae9961cfb11192f6b8d830" dmcf-pid="KkXA4umjE7"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에서 ‘no’ 크리스토퍼 로빈슨은 킬데스 비율 1.62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고, 경기 MVP로 선정됐다. 팀 스탈리온은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집중력을 앞세워 패자조에서도 돌풍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bbf7e3db3ead38f6d2a77fb1128c469c80b4e3a41ed443f0c2838bc10033e881" dmcf-pid="9EZc87sAsu" dmcf-ptype="general">팀 스탈리온은 14일 중국의 전통 강호 올 게이머스(ALL GAMERS)와 그랜드 파이널 최종 결승에서 맞붙는다.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강국 중국의 자존심과 필리핀 최초 결승 진출 팀의 도전이 맞서는 가운데, 필리핀에 첫 우승컵을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f1cde7899a7442a9c3883221acab7c5f2a6f945a06809e4241fd311864824816" dmcf-pid="2D5k6zOcIU" dmcf-ptype="general">팀 스탈리온은 “최고 무대에 섰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고 각오를 밝혔다.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과 바이샤 게이밍 등 강팀을 연파한 팀 스탈리온은 개인 기량보다 팀워크를 앞세운 운영으로 이번 대회 최대 돌풍의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05b133cea37799e780d89a36d6b96e2733423ef43ba48faab932ddf23c9e924" dmcf-pid="Vw1EPqIkrp" dmcf-ptype="general">‘CFS 2025 그랜드 파이널’의 경기 일정과 중계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0e1eb6d5ce40f3ca8db3e749a864e37613b6359eb555feff3c640539182d0d3" dmcf-pid="frtDQBCEr0"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팬미팅 불참’ 엑소 레이, 새벽에 긴급 中출국했다…한일령·한한령 여파? 12-14 다음 AI, 2027년 전국민이 쓴다…'K-문샷'으로 노벨급 성과·전략기술 동시 겨냥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