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故 김지미에 ‘최고’ 금관문화훈장 추서(종합) 작성일 12-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문화 상징하는 배우” ···서울예술센터 찾아 전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ZfR9Sr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50db2f89aa795c38d9c826b61887b48abf59d34bac516c7c8733942e1f1ae4" dmcf-pid="8y54e2vm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휘영(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마련된 원로배우 고 김지미 추모공간에서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한 뒤 유족 및 영화업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eouleconomy/20251214160015231ebqy.jpg" data-org-width="640" dmcf-mid="fJfjmg71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eouleconomy/20251214160015231eb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휘영(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마련된 원로배우 고 김지미 추모공간에서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한 뒤 유족 및 영화업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3ad820779d1055ca54402113c3f154f4dc608d6812b49fd7c463881e291ff9" dmcf-pid="6vXVMKlwWd"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정부가 고(故) 김지미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p> </div> <p contents-hash="e7d07ff85a4e27306d17267a2ddcae1abb8f83c4d5781c8846228759775baea2" dmcf-pid="PTZfR9Srhe" dmcf-ptype="general">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오후 고 김지미 씨의 추모 공간이 마련된 서울 충무로 서울영화센터를 찾아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문체부는 앞서 이에 대해 “고인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한 시대의 영화 문화를 상징하는 배우였다”며 “한국 영화 제작 기반 확충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 영화 생태계 보호와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도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d0b8c7d50b49467409e676be14e49def50a39c87255b8960793e4f6abd9e902" dmcf-pid="Qy54e2vmCR" dmcf-ptype="general">금관문화훈장은 문화 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문화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별세한 이순재 배우에게도 사후에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 바 있다.</p> <div contents-hash="ef7447497d4d918f4a37091be6b0fd1cf6fede1a00ff27525fb5182efe743e55" dmcf-pid="xW18dVTshM" dmcf-ptype="general"> <p>김지미는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로 데뷔해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긴 한국 영화계 대표 스타 배우다. ‘토지(1974)’ ‘길소뜸(1985)’ 등으로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과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받았다. 또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스크린쿼터사수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고인은 향년 85세로, 지난 7일 미국서 별세했다.</p> 최수문 선임기자 chs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에 침묵 후 근황..논란 언급 없이 팬들과 소통 [스타이슈] 12-14 다음 전유진, 화난 표정에 팬들도 깜짝 "막콘이에요!"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