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두 딸 '밤샘 고열'에 멘붕 "새벽에 진짜 도망치고 싶었다" 작성일 12-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nKDnpX7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2fe74742ac93e3b4377729ddd09fc7f1855dea23608a2917f1f1f8e41826cf" dmcf-pid="Uslg5lRf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62816351trym.jpg" data-org-width="700" dmcf-mid="Fpuv4umj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62816351tr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962728ae3e2bdf105c8f376a2fce341d13b2400e2196b8711c9fbc93d52c46" dmcf-pid="uOSa1Se4p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의 '밤샘 고열'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8b9ac91b1721885ab8d4ba54bcdab07e33a2b19b2e0a32b240f73e3e7fece5c" dmcf-pid="7IvNtvd87E" dmcf-ptype="general">14일 이지혜는 "요즘 바이러스가 또 유행이라고 해요. 태리는 초등학교 가더니</p> <p contents-hash="ee0f91d6079f2403361228ab8bc262ed8375a6f850c8b7d65aca87397dcf8a22" dmcf-pid="zCTjFTJ6Uk" dmcf-ptype="general">유행병은 다 한 번씩 걸리는 듯하고 엘리는 뭐 당연한 코스죠 (아기치고는 많이 피해가긴 해도)"라 했다. </p> <p contents-hash="a7ff1e50f23042d8741f87f1230fc746dfc015b4c2ecba5d75a470e5dd63934d" dmcf-pid="qhyA3yiP0c"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둘이 동시에 열이 나니 간만에 정말 가출하고 싶었는데 고비 잘 넘겼습니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p> <p contents-hash="daf7768a82bc156bba8513024fc152707720e621fa94a1a4474e700fab33439c" dmcf-pid="BlWc0WnQ3A"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인친들도 조심하세요! 뭐 조심한다고 안 옮는 것도 아니지만.. 주말육아 화이팅!!"이라며 밝은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9482e98f30b9dbe0ff77931889c2aa67964e683fa5b90e6c9f5869ec5abb01f8" dmcf-pid="bSYkpYLx7j" dmcf-ptype="general">그는 "그냥 지나가나 했다..."라며 딸을 데리고 소아과에서 포착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b1d091b1695d54bf1532b4bdead161e6792b1904f26f27e759a0537e0c1155" dmcf-pid="KHtObtcn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62816528zegh.jpg" data-org-width="690" dmcf-mid="3oGEUGoM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62816528ze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26ae67f5d54f89c061e00e28a6ea13a34f4835d66d7d6f55156b5a520f81ea" dmcf-pid="9XFIKFkL0a" dmcf-ptype="general"> 이지혜는 "영혼까지 탈탈 털린 지난 밤.. 울어도 되냐" "밤새 벌인 고열과의 사투. 심지어 둘 다"라며 한가득 늘어놓은 약들을 공개하며 씁쓸해 했다. </p> <p contents-hash="1c2a0d7a6a1f2e7d3a65f39ed752518039b4a41ca2bbc1c18b989d1e5f12f327" dmcf-pid="2Z3C93EoU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도저히 일어날 수 없어서 영상과 타협. 난 잠이 부족해"라며 아이들에게 만화영화를 틀어주고 휴식을 취했다. </p> <p contents-hash="58718f2c0c43515900368594961efe1d8de5c662be36d755023517a33972286b" dmcf-pid="V50h20Dguo" dmcf-ptype="general">그와중에 "엄마 힘든 거 알고 동생 병원 갈 준비까지 시켜주는 K 장녀"라며 든든한 딸 태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7ca629eda7abb2bf3f801e2a9dab9b94ddd90b23ec4327379513f0e3481abfc" dmcf-pid="f1plVpwa3L"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진심 새벽에 도망치고 싶었다. 뒤척이면서 엄마를 백 번 부르고, 그렇게 나를 안고 (바이러스 옮기고.. 허허) 내 코에다 숨 쉬더니. 뭐라도 먹어라. 아프지만 말아라 귀염둥이들"이라며 그대로 씩씩한 딸들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5412ce7a55c3fa928e80e6f379e8ae51cded337eafd134d1d696caedabee32cd" dmcf-pid="4tUSfUrNpn"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8276fd602409cbbd41900edc783dfc8f66906756d085c9056bf8ed127b2be08" dmcf-pid="8Fuv4umj7i"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빙상연맹, 평창재단과 월드아이스스케이팅 데이 행사 개최 12-14 다음 'K-뷰티' 진면모 보여주며 화제성 씹어먹은 韓 예능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