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노영훈·보치아 차해준, 아시안유스패러게임 금메달 작성일 12-14 1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장애인 청소년 대표팀, 금메달 13개로 대회 마무리…16일 귀국</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4/AKR20251214034300007_01_i_P4_20251214170612132.jpg" alt="" /><em class="img_desc">금메달 딴 노영훈<br>장애인 배드민턴 기대주 노영훈이 1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티살랏 아카데미에서 열린 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아시안유스패러게임) 배드민턴 남자 WH2에서 금메달을 딴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 청소년 대표팀이 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아시안유스패러게임) 마지막 날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br><br> 노영훈은 1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티살랏 아카데미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WH2 결승에서 이라크의 하산 알데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했다.<br><br> 같은 날 보치아 남자 BC3 종목에 출전한 차해준도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알로이시수 카이 홍 간을 상대로 4-2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골볼 남자 대표팀 이승준, 이승모, 전인준, 한도미니크는 은메달을 땄고, 보치아 여자 BC3 전주영과 포환던지기 20세 이하 F37 윤동훈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 한국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로 마쳤다.<br><br>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35개국 1천500여명이 참가했고, 한국은 9개 종목에 선수 46명, 임원 42명 등 총 88명으로 이뤄진 선수단을 파견했다.<br><br> 대회를 마무리한 대표팀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br><br> 다음 대회는 2029년 캄보디아에서 열린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방 시리즈’ 부산 KCC, 천적 정관장 꺾고 3연승 신바람 12-14 다음 김세정, 곱디 고운 한복 자태…‘이강달’ 홍보 요정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