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평창기념재단과 월드아이스스케이팅 데이 개최 작성일 12-14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4일 강릉 하키센터서 열려<br>박지원·장성우·최다빈 등 일일 강사로 나서</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과 2018 평창기념재단은 14일 강원도 강릉시 하키센터에서 월드아이스스케이팅 데이(WISD)를 개최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2/14/0006183208_001_20251214171207154.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TD></TR></TABLE></TD></TR></TABLE>이번 행사는 대한빙상경기연맹과 2018 평창기념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스케이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빙상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br><br>이날 행사에는 소외계층 아동, 장애 청소년, 강원도 지역 청소년 150여 명이 초청됐다. 쇼트트랙 박지원, 장성우, 박지윤과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임아현 등 국가대표 출신 빙상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스케이팅을 지도했다.<br><br>이날 행사에는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과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참석했다. ISU는 김 회장 취임 후 2022년부터 매해 12월에 전 세계 도시에서 WISD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br><br>곽영승 2018 평창기념재단 대외협력처장은 “매해 공동 주최하는 WISD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과 팬들이 스케이팅을 접하고 겨울철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아이들이 빙상 스포츠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스케이팅을 접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시즌 10승 안세영, 왕중왕전서 모모타 기록 넘본다...대기록 가능성 12-14 다음 복싱협회 "'대한민국 첫 은메달'고(故) 송순천 교수... 국립묘지 안장" 촉구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