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엑소, 다시 시작하는 느낌…계속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파" [RE:인터뷰③] 작성일 12-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adEIQ9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87b2261e2f6f215c14e70199340a8a3a3854ad41fd10409797fd34d0312e84" dmcf-pid="zANJDCx2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tvreport/20251214172650806nazm.jpg" data-org-width="1000" dmcf-mid="py6QNwfz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tvreport/20251214172650806na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2316adb774e98e3882b6b8cea647c8e6ea05b166a72dc82eec6b7abbbff25f" dmcf-pid="qcjiwhMVGN"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그룹 '엑소'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3f8821b214281ec445b7e2770a4cd550d9a487223cd26d830bffd89e1659229" dmcf-pid="BkAnrlRf1a"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요한(도경수 분)의 계획으로 흉악 범죄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은 이야기다.</p> <p contents-hash="2982d5c621320c915db58db27f61fa59fe8b4c67eadb7d558c654077469d1913" dmcf-pid="bEcLmSe4Xg" dmcf-ptype="general">'조각도시'의 종영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도경수와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경수는 범죄를 조작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잔혹한 조각가 요한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4e6cac79957f4818452d981018562dd45f0f6305dbe9d39d07a15ddf73cd70bc" dmcf-pid="KDkosvd8Go"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도경수는 그룹 '엑소'로도 팬들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엑소' 멤버들이 '조각도시'의 연기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자 도경수는 "아직 안 봤더라"라고 답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28dbe8c8871bfe2afe0cc08afbd8b8189480cd2dd1982a150f24a22c58c8da1" dmcf-pid="9onxjr4qtL" dmcf-ptype="general">그는 "멤버들 작품이 나오면, 가족이 연기하는 느낌이라 보기 힘들다. 옆에서 오래 봐왔던 사람이라 로맨틱 코미디 같은 걸 하면 저는 못 본다. 그래서인지 멤버들끼리는 서로의 작품을 집중해서 안 보는 거 같다. 아직 피드백받은 게 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b97854b6b8b02767b5f0ba921e15d52c2d850b39047bebb22e616864de3ae2" dmcf-pid="2gLMAm8BGn" dmcf-ptype="general">'엑소'의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과 만날 일이 많다는 도경수는 "제가 군대에 가기 전이었던 2018년도에 마지막으로 단체 무대를 했던 것 같다. 몇 명이 빠진 채 새로운 곡을 한 적은 있지만,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같은 곡을 했던 적은 없다. 단체로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아서 연습하는 게 즐겁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a3f04e176f1b5627c1749c7a401e0630946a8218e9ec9eee98c6b47d2a77fe3" dmcf-pid="VaoRcs6b1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쉽지 않은 것도 있다. 20대 때는 활기차게 할 수 있는 체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르다는 걸 체감하는 거 같다. 연습할 때 집중력은 향상 됐는데 체력이 금방 소진된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5f786dfd127f970c3f19f295674e2690ab31cd4717ff5143732573177c1063" dmcf-pid="fNgekOPK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tvreport/20251214172652650zuc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YTOX0Dg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tvreport/20251214172652650zuc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847b0409e162d6c6b18b809e38ce8ff8c3deb3dbdd58dae069292a1e9d4e5d" dmcf-pid="4jadEIQ9Gd"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엑소'로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는 도경수는 "계속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앨범과 작품, 모두 기회가 있으면 다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14c1ac5a286c6d9709e1ffc69810f521bb61ce01e5ba5f82641f23b4cf05998f" dmcf-pid="8ANJDCx2Ge" dmcf-ptype="general">한편, 도경수는 '엑소'가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하게 되면서 절친한 김우빈의 결혼식에 함께할 수 없게 되면서 난감한 상황을 맞게 됐다. 그는 "두 일정 모두 너무 중요한 일이고, 김우빈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걸 안다.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이해를 하는 부분이다"라며 김우빈에게 더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f3496a6f8beed2b2a0264a571bb1c4e28d9cb0e2cf4074b38d6ebfb1a1b24e" dmcf-pid="6cjiwhMVYR" dmcf-ptype="general">이후 김우빈에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라는 도경수는 "김우빈의 결혼 소식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 그 이후에 멜론어워드가 들어와 김우빈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원래 축가 제의를 받았고, '팝콘'을 부르려고 했다. 이제는 김우빈 시야에서 벗어난 상황이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f972410c5c11897fa4cbfb4f850ac40fdaf1db4ff16dcd0509865c03ec699358" dmcf-pid="PkAnrlRfGM" dmcf-ptype="general">그리고 "오래 알고 지낸 김우빈이 결혼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축복할 일이다. 너무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를 해왔던 게 느껴진다. 평생 잘 살 것 같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3c24d84b606e0c5b4dd5855c8384f593152ab5542bedd43dce856c9d9ea42b3" dmcf-pid="QEcLmSe4Xx" dmcf-ptype="general">'엑소'에 이어 배우로서도 굵직한 이정표를 세운 도경수의 깊어진 연기는 '조각도시'에서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1819bee78c3bbde0f37e357a2a53165aa72c8c268e04f26ce18ef7f385b66cc3" dmcf-pid="xDkosvd8GQ"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뱅 완전체, 지드래곤 고척돔 콘서트로 또 뭉쳤다…'20주년' 기대되는 완벽 팀워크 12-14 다음 디즈니, 오픈AI에 10억 달러 베팅…“챗GPT·소라서 디즈니 캐릭터 이용 가능”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