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고양 콘서트 지연 뒤늦은 사과 "천재지변 마음 무거워, 8개월간 지붕 기다려" 작성일 12-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urX0Dg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32a1ed27f17310c9906a8e7fb82e123327fa6a20908475e5bf00327c08603c" dmcf-pid="KQ7mZpwa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드래곤. 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174224519qtnk.jpg" data-org-width="900" dmcf-mid="BQ3kW1Ai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174224519qt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드래곤. 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b03b991f70344f588305527cbcaa8dbc60ee0b79f2a66fd95b9e56d5b1638e" dmcf-pid="9xzs5UrNv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기상악화로 75분이 지연된 고양종합운동장 콘서트에 대해 뒤늦은 사과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93e50d4cdba7db7282f23e84e495729e160dc4b8db30203e78e28f4028c5e068" dmcf-pid="2MqO1umjyJ"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위버멘쉬 인 서울: 앙코르, 프레젠티드 바이 쿠팡 플레이’에서 “마음이 항상 무거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e6878cb8c7f011c3a1d4d71bea0ecec2ab5c3b8598cfaba395f1981dc723f42" dmcf-pid="VRBIt7sAWd"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잘 지냈어요? 제가 돌아왔습니다”라며 “진짜 저의 홈타운 서울에서 마지막 피날레 쇼, 여러분 준비됐냐. 그럼 오늘 진짜 다 쏟아붓고 막! 같이 해주실 거냐”라고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p> <p contents-hash="0aba420ab86864a0b27e6838c578f18dc8f143b6bacc9ec9f3669b4d00d9d89e" dmcf-pid="febCFzOcWe" dmcf-ptype="general">이날 지드래곤은 “밖에 추웠죠?”라고 팬들에게 물은 뒤 “3월보다 낫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a54f9cefeec53ca5918110865d208038be89be0ceffcc12737f49e39e9ed16e7" dmcf-pid="4dKh3qIkWR" dmcf-ptype="general">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지드래곤의 첫 한국 콘서트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눈과 비바람에 75분이나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야외 콘서트라 추위를 막을 곳 하나 없어 무대에 선 지드래곤은 물론, 공연을 지켜본 관객 역시 추위에 떨어야만 했다. </p> <p contents-hash="18b67c2888fbfdd07ea3b676a4e6a7c65db5e9c9524d8873b02942de34636950" dmcf-pid="8J9l0BCEhM"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제가 오늘 떨리나 보다”라며 “기분 좋은 설렘인 것 같고, 덕분에 무사히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성황리에 월드 투어를 마치고 이틀 전에 따끈따끈하게 돌아왔다. 돌아오니 좋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dd878049bbb4430eebbf1774cffd75a6fceffef0c6a94ce924141dab9db389f" dmcf-pid="6sLpPJ3GWx" dmcf-ptype="general">이어 “천재지변과 (월드투어를) 함께해서 마음이 항상 무거웠다. 8개월간 지붕을 기다렸다. 고마워”라고 지붕을 향해 미소 지으며 “여러분들이 편하게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8cd5fa182a910f3275739a93296dd692dc45d8b9a4511684ec53b1552ab2307" dmcf-pid="POoUQi0HSQ"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열린 공연으로 약 5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앙코르 마지막 공연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수많은 팬들이 찾아오면서 여전히 건재한 ‘K팝의 아이코닉’ 지드래곤의 이름값을 실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ff704fb4e50795ffdd903d8866906a39188ace1c8efeac1890fbbd67291126e6" dmcf-pid="QIguxnpXyP"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3월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도쿄, 마닐라,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하노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이어 뉴욕,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와 프랑스 파리에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포함해 17개 도시에서 39회 공연을 완주했다.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인 투어 스케일이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xCa7MLUZl6"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윈터·정국 "추우니 감기조심!" 열애설 이후 각자 첫 공식 팬 소통 재개 12-14 다음 빅뱅 태양·대성, GD 앙콘 출격…의리 빛났다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