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천재지변과 투어 열어…마음 무거웠다" 고백 [엑's 현장] 작성일 12-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ZeZpwa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fa8e287b09d4687d667cdf1f4c5090d9fc86f77cb1478edfd7449845a0899c" dmcf-pid="9Wh2hYLx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175541046edoe.jpg" data-org-width="550" dmcf-mid="bM2r2QXS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175541046ed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bb4ea19bd0f50a5b33482c935123716d50c376f07c299967daf314c02ca87f" dmcf-pid="2YlVlGoMX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고척, 조혜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기상악화로 지연됐던 투어를 회상했다. 이어 이번 실내 공연장에 고마움을 표하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63e3a97b287f6e43d284e9ee36e21f12d86a1461658808692fa56d37fc52fd1" dmcf-pid="VGSfSHgR1O"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 앙코르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presented by Coupang Play' 3일차 공연이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p> <p contents-hash="b5ffdeaef8d96edd24be1ac4afdf5cd49a3266dab7b2a27155265ccd02dfc562" dmcf-pid="fHv4vXae5s"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앙코르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났다. 공연은 3월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6회 규모로 진행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공연이다.</p> <p contents-hash="f6465caeaa6ecf8c039a5e66c4820136c3e15c1e4d1c4fd42430dfa431c32b8f" dmcf-pid="4XT8TZNdXm"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지난 3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포문을 연 투어에서 돌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70분가량 공연이 지연돼 사과한 바 있다. 또한 야외 콘서트였기 때문일까, 당시 그는 AR에 의존해 무대를 이어가는 등 실망스러운 라이브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c3632c0f1e1f1e669b8a75d1e400ed10c04aa318a80e6db77e31c557a15bd38" dmcf-pid="8Zy6y5jJYr" dmcf-ptype="general">이를 의식한 듯 이날 지드래곤은 "밖이 춥죠"라고 물으면서도 "3월보단 낫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ab1ad7fa9de47120e944a30b3a0153bb84aab3a16aa53dfc0ff3296c892b354" dmcf-pid="65WPW1Ai1w" dmcf-ptype="general">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지드래곤은 "오늘이 39번째 마지막쇼"라면서, "천재지변과 함께 (투어를) 열어서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8개월 간 지붕을 기다렸다"며 지붕을 향해 감사 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3b58a7a3e43b62eb5876105ee524da7abf673f5c9d7cc6539e529f8c0e2f138" dmcf-pid="P1YQYtcnZD" dmcf-ptype="general">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p> <p contents-hash="4cc79cef35c3bd56514b7c1b7956ae602f776cdcdcdea72286fedef8afdd1007" dmcf-pid="QtGxGFkLHE"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 아나운서' 엄지인, 제2의 이효리 꿈꾼다..."가수 도전" 선언 12-14 다음 지드래곤, 지연됐던 고양 콘서트 언급 "천재지변에 마음 무거웠다" [스타현장]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