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아이돌 관두고 트로트가수 재데뷔 "'아파트' 겨냥한 '오피스텔'"(사당귀) 작성일 12-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gGijB3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1ecdc7296d017203d976553a4be335852a2409c47fe9593628a8c2b92a8774" dmcf-pid="XuaHnAb0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175247976twso.jpg" data-org-width="550" dmcf-mid="YAKAzVTs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175247976tws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cf39a3e9fe20ac7a2952337cfbd22580d150681232dcc864c6b9edab39cc49" dmcf-pid="Z7NXLcKpCK"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사당귀' 설운도의 아들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사실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df90a5fe8443a9250293ab0d5bcf059bdee9febe8760ebfc3d5922559d6603a" dmcf-pid="5zjZok9UWb"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 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 등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스페셜 MC로 우주소녀 다영이 출격했다.</p> <p contents-hash="d84530d46e836cbbd45ad8015d3a1a20cac1d6e1bcf8f0dde9e48fb28fe1f464" dmcf-pid="1qA5gE2uSB" dmcf-ptype="general">'아침마당' 녹화가 끝나고 PD는 엄지인의 대기실로 찾아와 '도전! 꿈의 무대'를 기획 중이라며 "엄지인 아나운서가 노래에 도전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도전! 꿈의 무대'는 임영웅, 영탁, 신성, 박서진 등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을 배출한 코너로, 생방송 오디션의 시조라고. </p> <p contents-hash="aea8813b3524df259259330967fdc556092a2ffe13b8903edbb05028de3d2ff2" dmcf-pid="tBc1aDV7Wq" dmcf-ptype="general">엄지인 아나운서는 "어릴 때 꿈이 가수였다. 이효리처럼 디바가 되고 싶었다"며 "무대라는 곳에 서서 노래하고 내 이름으로 된 앨범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며 꿈에 부풀었다. 다만, 피디는 "내가 노래 실력을 아는데 '불후의 명곡'을 보니까 거기서도 떨어졌는데"라고 걱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18f0eb8f7993d4e2de474f30ef510e5d40a43f98e8df5ddfbaa08e683440a8" dmcf-pid="FvfDK6Gh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175249552tlvg.jpg" data-org-width="500" dmcf-mid="G9bj72vm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175249552tlv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5b5ac7a69ca784fe59b7aa15cf205e8a4dc1742a668b42c2695c87f7e74300" dmcf-pid="3T4w9PHly7"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부족한 노래 실력을 보완하기 위해 후배 김진웅, 남현종 아나운서를 이끌고 양평으로 향했고, 한국 가요계 레전드이자 베프 설운도를 만났다. 엄지인은 설운도의 양평 대저택을 방문했고, 엄지인은 "내 팬미팅 때 화환도 보내주셨다"며 친분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e5ffdaeb1e656043aa90c595fdda587dcf148e237bde9c207ec377546ad02f18" dmcf-pid="0y8r2QXSvu"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설운도 선생님의) 아드님이 트로트가수로 데뷔하는 거 잘봤다"고 했고, 노래 제목은 '오피스텔'이라고 알렸다. 설운도는 "세계적으로 '아파트'가 유행하니까 '오피스텔'을 유행시키려고 그렇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945232decac6b0dbc707e0e22453f8ec3a451cd16460b8284a757c082fb297b" dmcf-pid="pW6mVxZvWU" dmcf-ptype="general">설운도 아들 이승현은 과거 2010년 아이돌 그룹 포커즈로 데뷔했고, 이후 트로트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p> <p contents-hash="98bbd8c052a7a7be8c7ab94b10cdf379a4092d846724afa6a62337c72ea2303e" dmcf-pid="UYPsfM5TSp" dmcf-ptype="general">남현종 아나운서는 "내가 예전에 오피스텔에 살다가 전세 사기를 당해서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사회생활 초년차 때 그랬었다"고 고백했고, 설운도는 "복구하려면 가리지 않고 상당히 열심히 일해야 할 텐데..여기가 제일 절실하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849b048863e0bb2b2fc8854be49fefdcdced985ca489140b4c4f495ae71b185" dmcf-pid="uGQO4R1yT0"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난 주식 손실이 어마어마하다. 나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한다"고 했고, 설운도는 "그건 응원하고 싶지 않다. 내가 지금부터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며 그 이후 도와줄 사람을 선택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378e3a40f91a9bd9fae3ee2121da0c661c8797e7f9d0fa8418ca50bc2fda25" dmcf-pid="7HxI8etWh3"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750a0bc31bf5cb433e59f01dfac629d38120b267cdf65231c7c0015936380b2d" dmcf-pid="zXMC6dFYWF" dmcf-ptype="general">[사진]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설운도, 양평 대저택에 '숨겨진 재산' 공개...'싯가 수억원대' 명품 수석 컬렉션 12-14 다음 설운도, 보석 원석까지 수집‥1천개 돌에 파묻힌 2층집 공개 “아내 나 내쫓고 싶다고”(사당귀)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