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양평 대저택에 '숨겨진 재산' 공개...'싯가 수억원대' 명품 수석 컬렉션 작성일 12-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hGJNqF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f48c2cf638b74ff9b7a4e29e0328aa756f924928972bfaa719cfb785a021ff" dmcf-pid="WusTMLUZ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75115280yntx.jpg" data-org-width="540" dmcf-mid="6yAr9PHl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75115280ynt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30737b08f22db58557b51c8a5dd7fb0611ce1c0262b2bc95215e9e29ab4a56" dmcf-pid="Y7OyRou5z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설운도가 싯가 수억원대의 '돌 박물관' 집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6b6f5847d97069b4a12108265a7c504313dc2faea2a3c094918efab421a4562" dmcf-pid="GzIWeg717K"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이 노래 레슨을 위해 설운도를 찾아갔다. </p> <p contents-hash="6090fc9ef9ed47598536d72343097259144fab221380cf39e01da08b1fdba0ea" dmcf-pid="HqCYdazt0b"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김진웅, 남현종 아나운서 후배들을 이끌고 양평으로 향했다. 엄보스의 전화를 받은 사람은 한국 가요계 레전드, 가수 설운도였다. 임영웅, 우연이 등에게 히트곡을 준 원조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d44c3fce6cd4e7f4795504219aa10b530d02a532287fad2e836a9f7fc6cbd3c" dmcf-pid="XBhGJNqF3B"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저를 제자로 거두어 주세요"라며 큰 절까지 올리며 예의를 표했다. 설운도는 "우리 집이 세 분이 와서 환해졌다"라며 반겼다. </p> <p contents-hash="65d821dc44535994b4b1903bd852fcb3def22f71e55584a394c6c30fa05102e0" dmcf-pid="ZblHijB3uq" dmcf-ptype="general">'아침마당'을 통해 베스트 프렌드가 됐다는 두 사람. 설운도는 엄지인의 팬미팅에 화환까지 보내줬다고. 설운도는 "유일하게 '도전! 꿈의 무대'에서 엄지인이 좋아하는 가수가 저다"라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84b47ff4727710c282737455cfd20e8bc92b1052505231dd62680fbeaa35dda5" dmcf-pid="5KSXnAb07z"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로 첫 발을 내디딘 설운도의 아들 이승현은 아버지가 작곡한 '오피스텔'로 컴백했다고. 설운도는 "세계적으로 아파트가 유행하니까 '오피스텔'을 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남현종은 "제가 오피스텔 살다가 전세 사기로 6천만 원을 날렸다"라고 씁쓸해 했다. </p> <p contents-hash="4dde4b094db9fb55b4653b373e3f7d88154c662750088c41f2a9f1dceb5b2735" dmcf-pid="19vZLcKpz7" dmcf-ptype="general">설운도는 방 한 칸을 가득 채운 수석을 자랑했다. '수석 마니아'라는 설운도의 집에는 어마어마한 수석들이 꽉 차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85d971f3d8eebe4ee5418fb4ad78cef52ff60c32d92b9cfbed469bb930e756" dmcf-pid="t2T5ok9U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75115473idjk.jpg" data-org-width="700" dmcf-mid="PagkqfyO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75115473idj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54823f8fac82da353eaa47eda0bdb4d26e6cafd432070ea5e1143865053e01" dmcf-pid="FprSQi0H7U" dmcf-ptype="general"> 발 미딜 틈이 없는 돌 하우스. 엄지인은 "수석이 여기에만 있는 게 아니지 않냐"라 물었고 설운도는 "또 다른데도 있다"라고 끄덕였다. 김숙은 "살림집이 아니라 돌 집이다"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18c53c1ead6d9fd1a9875add241e5029cd80a58546d63863b75ec86abaa9a1c4" dmcf-pid="3UmvxnpX0p"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돌에서 한기가 나와서 너무 춥다"라며 설운도의 집을 설명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수석들. </p> <p contents-hash="ca2cebc9eae87840d63042e86630cb6aa976a908a50e673cf10e8477b8c4ad1e" dmcf-pid="0usTMLUZF0" dmcf-ptype="general">오팔, 에메랄드 원석들도 많았다. 금처럼 번쩍이는 황철석까지. 엄지인은 "에메랄드가 제일 비싼 게 아니다. 화석도 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64aee75ff0a23e5d6ea40cd0888281b43f497cc89b16f8d058b3d135dedd4715" dmcf-pid="p7OyRou573" dmcf-ptype="general">신기한 돌에 김진웅이 손을 뻗자 설운도는 "이건 절대 만지면 안된다"라며 정색했다. 그는 "물을 뿌리면 돌의 색이 살아난다. 손으로 만지만 손 기름 때문에 물이 안 먹는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4045ff396a92d6052732cdde65490eaffa67a245d89020ecb6938a8574336348" dmcf-pid="UzIWeg713F" dmcf-ptype="general">설운도는 '가장 비싼 돌'에 "가격은 말할 수 없다"면서 "우리가 말하는 최고가는 억대가 넘는다"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영은 "나 오늘부터 돌캐러 가야겠다"라고 결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9d677226bfbfec501c85058ee4cc26fd5545de9f0a4f40382ce643ecf1430" dmcf-pid="uqCYdazt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75115681owlv.jpg" data-org-width="700" dmcf-mid="QsRg0BCE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175115681owl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2bb776e901b9eecc08de3d5918062a517bfd3182d89e3f4e2e14981c19a7a9" dmcf-pid="7BhGJNqFU1" dmcf-ptype="general"> 인도네시아에서 왔다는 작은 돌에 대한 감정가 퀴즈. 설운도는 "200만 원이다"라 밝혔다. 그런 돌이 수십개가 있는 설운도의 집. </p> <p contents-hash="a6f03fd7b0eb3e68817aa0ca61635ddefbf65336df28822cf062fe8639796207" dmcf-pid="zblHijB335" dmcf-ptype="general">"부인께서는 수석 모으는 걸 좋아하냐"는 질문에 설운도는 "우리 아내는 돌하고 나를 같이 내쫓고 싶다더라. 아내 얘기를 하면 내가 위축이 된다. 어렵다"라며 머쓱해 했다. </p> <p contents-hash="5c743eb9208b39c20ccc529f269dd8ea8d8a195acc24305d1c9d82873886adae" dmcf-pid="qblHijB37Z"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돌 설명에 김진웅은 "언제 레슨을 하냐"라 물었고 설운도는 "성격이 급하다. 우리집에 오면 이틀 정도는 날짜를 잡아야지. 이런 식으로 빨리 끝내라 하면 굉장히 섭섭하다"라고 삐지기까지 했다. </p> <p contents-hash="254ce8e60e88cdae2f8a890f79835154b2456294899ed105fdcbdeee23597d3c" dmcf-pid="BKSXnAb03X"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엔지니어 대량 양성…단국대, 융합연구원 컨트롤타워 가동 12-14 다음 설운도 아들, 아이돌 관두고 트로트가수 재데뷔 "'아파트' 겨냥한 '오피스텔'"(사당귀)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