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에 사과’ 김진웅, 복귀에 진심 “전현무에 밀착 과외 의뢰”(사당귀) 작성일 12-1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06QB4WI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0584afec3427b1f804e3b7673430a81502607f8e8ef2aad2892f9b6039d55b" dmcf-pid="6pPxb8YC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180631150uzck.jpg" data-org-width="640" dmcf-mid="fFyYsvd8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180631150uz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cfc431747f91e7e5f8f3a123977ec33f243fd7beb9636da37537a85870a82f" dmcf-pid="PUQMK6Gh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180631338myvf.jpg" data-org-width="640" dmcf-mid="4IF0W1Ai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180631338my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QuxR9PHl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44c455c3d63e89a309fc390d8b652aa2ea30ac622583e6b0d55de879a56b85a" dmcf-pid="x7Me2QXSTC"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김진웅의 남다른 예능 열정이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12807713558b3a3ee62554f7c36f31a218afea73ea2732a082e534c48b477f71" dmcf-pid="yab93qIklI" dmcf-ptype="general">12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5회에서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게 된 엄지인은 특별 노래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김진웅, 남현종을 이끌고 양평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e8ee3759312a544e61a9dc016b3d04497961e239302bebc57417af0e5be8aefe" dmcf-pid="WNK20BCEWO" dmcf-ptype="general">이날 엄지인이 두 후배를 데려간 곳은 양평에 있는 설운도의 작업실이었다. 엄지인과 김진웅, 남현종은 가요계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히트곡 제조기 설운도에게 "선생님, 저를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거둬주십시오"라고 읍소했다. </p> <p contents-hash="76b947e56d9f8060d6f898944fe9baf25a7ae2fcdec061f786af0c41ef73858b" dmcf-pid="Yj9VpbhDCs" dmcf-ptype="general">이후 진행된 설운도의 노래 테스트 겸 트레이닝 시간,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김진웅은 조용필 '창밖의 여자'를 불러 가창력을 자랑했다. 김진웅은 칭찬을 기대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는데, 설운도는 "내 앞에서 '창바의 여인'을 왜 부른 건지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정색해 김진웅을 당황시켰다. </p> <p contents-hash="ccd4ff0898b53ede2d1fe0c409cf08c3d257d208dbc6dbfd7b160bdd3b6b6f7a" dmcf-pid="GA2fUKlwWm" dmcf-ptype="general">설운도는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내 노래를 선택하는 게 좋지 않았겠냐"고 일침했고, 엄지인은 "얘가 눈치가 좀 모자라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진웅이 성악을 전공했다는 말에 마찬가지로 성악과를 나와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손태진을 언급한 설운도는, 김진웅이 "친하게 지내는 저보다 한 학번 선배"라고 뜬금없이 친분을 과시하자 "그게 무슨 상관이냐. 내가 손태진한테 준 곡을 부르든지"라며 재차 정색했다. </p> <p contents-hash="2d5d476a16955b16f2b2de9b10442378ebef01d77247e1899c485b5567de41d0" dmcf-pid="HcV4u9SrWr"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진웅이가 촬영 전에 나한테 와서 설운도 선생님과 촬영한다고 환번 과외를 해달라더라. 어떻게 할지. 진짜 센스가 있으면 설운도 선생님의 숨겨진 명곡을 불렀을 텐데"라며 선배로서 속상해했다. </p> <p contents-hash="8f7048e8b5e3848e99921d34868f643768f2e9441381102eaaef6796505dbd87" dmcf-pid="Xkf872vmTw" dmcf-ptype="general">한편 김진웅은 지난 8월 24일 방송에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정말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선 못 산다"고 발언해 뭇매를 맞았다. 당시 도경완의 아내이자 가수 장윤정은 본인의 소셜 계정에 글을 남기며 직접적으로 불쾌감을 표시했고, 김진웅은 사과문을 게재하고 장윤정, 도경완 부부에게도 사과 문자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ZE46zVTsW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5D8PqfyOS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73분 지연 고양콘 사과 “천재지변과 시작해 마음 무거웠다” [쿠키 현장] 12-14 다음 ‘팬미팅 당일 불참’ 엑소 레이, 오늘(14일) 中 출국..“불가피한 사정” [공식입장]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