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73분 지연 고양콘 사과 “천재지변과 시작해 마음 무거웠다” [쿠키 현장] 작성일 12-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 앙코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p7X0DgN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96981fa44aa0896f37ecb9eb63930958d05db1ae2ee90a436f90ef11870098" dmcf-pid="WQ7B1umj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드래곤이 14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 앙코르’를 열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kukinews/20251214180629807thdw.jpg" data-org-width="800" dmcf-mid="xwlTwhMV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kukinews/20251214180629807th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지드래곤이 14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 앙코르’를 열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d703a6e1453daed4b0e7736169cefaae296e369da5c5d046c5cbe4fc926b1c" dmcf-pid="Yxzbt7sANh" dmcf-ptype="general"> <p><br>가수 지드래곤이 꽃샘추위 속 별도 공지 없이 지연됐던 고양 공연을 언급하며 “고맙다”고 말했다.</p> </div> <p contents-hash="34f116ad53205cc45d09429b67e357b9880244aabe996da82ac65e09736ab5f4" dmcf-pid="GMqKFzOckC"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14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 앙코르’(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마지막 공연에서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272e649ffd6b062bab8a3f0dd7a0fcc7ee35f7a9999272c93e8b4a307730def4" dmcf-pid="HRB93qIkjI" dmcf-ptype="general">이날 지드래곤은 왕관과 화이트 프릴 재킷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글리치 효과가 적용된 스크린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파워’(POWER)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했다.</p> <p contents-hash="335e3bb17131b86a3239d374c91d49387ea0c590baac6cb718ad28a101cd712d" dmcf-pid="Xeb20BCEoO"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부족한 라이브 실력으로 혹평 받았던 지난 3월 월드 투어 첫 공연, 지난달 30일 ‘2025 마마 어워즈’와 달리 비교적 안정적인 가창으로 공연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다.</p> <p contents-hash="dd408725944952041a00ad8aa7d7c51a9e9be49661b16c80587c725d38d23d90" dmcf-pid="ZdKVpbhDgs" dmcf-ptype="general">이어진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무대에는 곡 피처링에 참여한 빅뱅 멤버 태양, 대성도 함께 올랐다. 세 사람은 여전히 끈끈한 합을 몸소 증명하며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0d96a184e2092051422e28ba5150bd02643e253dc359abdf9fcea59c4d8f09a" dmcf-pid="5J9fUKlwAm" dmcf-ptype="general">‘미치고’(미치GO)와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까지 마친 지드래곤은 “제가 돌아왔다”며 우렁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피날레 쇼다. 여러분 준비되셨냐. 오늘 다 쏟아붓겠다”고 외쳤고, 팬들은 함성으로 대신 답했다.</p> <p contents-hash="64028bf9c0e8cf04157988790c56c44b0e49e819682623842c98c3457e21dee3" dmcf-pid="1i24u9SrAr" dmcf-ptype="general">또한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는 소감으로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 받으면서 돌 줄 몰랐다. 시작을 천재지변과 함께 해서 마음이 항상 무거웠다. 8개월 동안 지붕을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는 기상 악화 등 문제로 총 73분 지연됐던 고양 야외 공연에 대한 사과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9a0642004b7484be34de8654b6e8d95b66643e448fc955b8bab1d3394e13b3b2" dmcf-pid="tnV872vmjw"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 마닐라,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을 포함한 17개 도시에서 39회 글로벌 투어를 전개했다.</p> <p contents-hash="c8d52d8402455b09bac8141ead2d2fb85b91a0aaa7aca9a745174cf2e0b5b82d" dmcf-pid="FLf6zVTsaD" dmcf-ptype="general"><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설운도 집 공개, 1000개 수석으로 가득 "에메랄드 원석까지" (사당귀)[종합] 12-14 다음 ‘장윤정♥도경완에 사과’ 김진웅, 복귀에 진심 “전현무에 밀착 과외 의뢰”(사당귀)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