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마무리' 지드래곤 “천재지변과 시작…마음 무거웠다" 작성일 12-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4일 오후 고척돔서 월드투어 '위버멘쉬' 마지막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1SEIQ9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1e7b6e5db81215f97757d0da66c9958776f3525fd319b2d4e635b6aa15aead" dmcf-pid="PUtvDCx2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양=뉴시스] 지드래곤이 29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멘쉬] 인 코리아, 프레젠티드 바이 쿠팡 플레이'(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 갤럭시 코퍼레이션 제공) 2025.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is/20251214180514145samh.jpg" data-org-width="719" dmcf-mid="8L20W1Ai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is/20251214180514145sa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양=뉴시스] 지드래곤이 29일 오후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멘쉬] 인 코리아, 프레젠티드 바이 쿠팡 플레이'(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 갤럭시 코퍼레이션 제공) 2025.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6f5588463f86d9dee0fc4c182d954743c968d462197ba4203ff148930d1512" dmcf-pid="QuFTwhMVHr" dmcf-ptype="general">[서룰=뉴시스]이재훈 기자 = "밖이 추웠죠? 3월보다 낫잖아요."</p> <p contents-hash="7e11b6aedef947d5a7fe259aebf9e626b7e675e89d2cee9452960bb011eb89df" dmcf-pid="x73yrlRfGw" dmcf-ptype="general">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9개월 간 돈 월드 투어를 마무리한다. </p> <p contents-hash="8963a907cf5eb6cd9d4480028dea984aade41336a6434a50d71b777fc81fdf1d" dmcf-pid="ykaxb8YCGD"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멘쉬' 인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 "오늘이 39번째 마지막 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ed5e73d44913d3f93573aee9f502f372c9d593dee144960ed842e2466ad35a" dmcf-pid="WENMK6Gh1E" dmcf-ptype="general">특히 지드래곤은 이번 투어의 시작이던 지난 3월 29~30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160f7538aa9fe1dfd97dbc73f0d899ae68f1a62945f68e4bf404bb5bf89c0cb1" dmcf-pid="YDjR9PHlXk" dmcf-ptype="general">당시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최대 난관은 영하의 날씨로 인한 추위였다. 강풍 등으로 인해 안전점검 문제로 공연 시작 시간이 늦쳐줬고, 팬들은 추위 속에서 기다려야 했다. 지드래곤 컨디션도 역시 좋지 않았었다. 지드래곤은 당시 추위와 지연에 거듭 사과하며 사투를 벌였다.</p> <p contents-hash="7c6ae00a4f65aafb9f94b1405b675eddb225684ca3d8ebbf857de89f74000b11" dmcf-pid="GAdVpbhD5c" dmcf-ptype="general">이날 역시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거듭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aea45416d40684573d0ed51a898dbc6ea560c912f2a6eb1ad25bbc7d90fc0233" dmcf-pid="HcJfUKlwHA"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이날 고척돔에서 "8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세계 곳곳에사 사랑 받고 돌아올 줄 몰랐다. 시작을 천재지변과 함께 시작해서 마음이 무거웠다. 이번엔 지붕이 생겼으니, 편하게 즐기셨으면 한다. (지붕을 바라보며) 고마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9a0a1ab00dfba196b2afc790e709939a302b3a4448f8dee648b412aab84cd66" dmcf-pid="Xki4u9SrY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면가왕' 피에로, 서커스, 크리스마스 라떼, 눈사람 케이크, 러닝머신, 러너, 산울림, 송골매의 정체는? 12-14 다음 “명품 백 하나 값이네” 다영, 설운도 ‘돌 수집품’ 가격에 경악 (사당귀)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