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콘서트 티켓값 너무 올라 부담, 제 몸값은 그대로이니 오해 마시길" [ST현장] 작성일 12-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76MLUZ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3dc34c57cced534585d794512abfc6fcadf2c5d24fcee4cb305b094892f127" dmcf-pid="zOzPRou5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today/20251214180253995mniv.jpg" data-org-width="600" dmcf-mid="uvsG5UrN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today/20251214180253995mn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웨이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48f16ca72b73335841b7d49decf9b7ebdd0c08211ccf6c0acabe69e79a26b5" dmcf-pid="qIqQeg71y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필이 입담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42e40d55d445784cc504c54ea1bc57a5e1dc03bf67457e43d8761a1b419fc5ac" dmcf-pid="BCBxdaztCw" dmcf-ptype="general">김필은 14일,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FLOW' 이틀째 마지막날 공연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f805e397b6e9332dd962e5b3d8536dfb45b1a7e38693435560174ffb9be6cb0" dmcf-pid="bhbMJNqFhD" dmcf-ptype="general">이날 'Cry' '성북동' '사랑 하나' '사랑 둘' 'Still You'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후 김필은 "음악하는 김필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676858718fa9cdf418c642233325c6ca2b5702d9794cb3c20e2bc68a470bbae0" dmcf-pid="KlKRijB3h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멘트에 앞서 실내가 너무 건조해서 멘트 중에 사탕을 물고 있다. 버릇 없게 구는 게 아니라 좋은 라이브를 위한 조치라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5d476bc1f503b4045b32cc12501e4bd12976b1bb472c8d2240d2013eb64d5c1" dmcf-pid="9S9enAb0Sk" dmcf-ptype="general">김필은 "오늘도 제 생각과 기대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불경기고 티켓 값은 너무 올랐다. 저는 작년에 공연을 하지 않았는데 한 해 사이에 이렇다고? 그런 정도로 가격이 올랐더라. 제 몸값은 오르지 않았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대관료와 시스템과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올라서 부득이하게 (올렸다.) 저도 처음인 것 같다. 이 정도 티켓값으로 하는 건.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된다. 많은 음악 준비해왔다. 잘 보고 잘 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c79acb90963da30b02d7bd27dfb8279dd76ab3fcce1e8b80353ccccb8a88bc" dmcf-pid="2v2dLcKpTc" dmcf-ptype="general">이어 김필은 "당황스러운 게 남성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싫은 건 아닌데 눈치가 보인다. 여자친구분 혹은 아내분 손에 끌려온 게 아닌가. 진짜 나의 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건가 눈치를 보게 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플랜카드 드는 시간이 있을 텐데 (남자분들께) 들라고 눈치 주지 않으셔도 된다. 한 분의 팬이라도 떠나가시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덧붙여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51713ca0972cdcf0d1734d9745f6c3226a0bc28b2485223b82cff8ddc56ad038" dmcf-pid="VbAhTZNdT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천재지변 고양콘, 마음 무거웠다…8개월 동안 지붕 기다려" [MD현장] 12-14 다음 '복면가왕' 피에로, 서커스, 크리스마스 라떼, 눈사람 케이크, 러닝머신, 러너, 산울림, 송골매의 정체는?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