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천재지변 고양콘, 마음 무거웠다…8개월 동안 지붕 기다려" [MD현장] 작성일 12-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jOlGoM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3be55da472b13d18072486d5a30acccb079df5828ee1f2d3a56437027b4925" dmcf-pid="Bk6naDV7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ydaily/20251214180219963adym.jpg" data-org-width="640" dmcf-mid="zXp28etW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ydaily/20251214180219963ad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d85734a4d379f09239e0587d20de3f0b0198aa10a47d6f4444e7c370f84d4c" dmcf-pid="bEPLNwfzr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3월 고양 콘서트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ec54fb043ee21811aa6ced6271118cbebcbb7f54112845a4c983848853adcf5" dmcf-pid="KDQojr4qOw"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약 5만 4천여 명의 관객이 동원돼,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함께했다.</p> <p contents-hash="2871933e66f6f172f82b8f00e7c953f3d8be1c3169ee4c048cca99a56e7caa75" dmcf-pid="9wxgAm8BOD"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3월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 마닐라,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하노이 등 아시아를 돈 후 뉴욕,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와 프랑스 파리까지 총 17개 도시를 찾아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p> <p contents-hash="d1e5707fc5ad90d7df1c1cd3dda5485a8c988cf0c150cef3673ba4df1647cf10" dmcf-pid="2rMacs6bDE" dmcf-ptype="general">이날 지드래곤은 "안녕하세요 지드래곤입니다"라고 인사한 후 "사실 한국사람이다 보니까 당연히 한국에서 할 때 가장 편한데, 제 성향 아니면 스타일의 차이다. 외국 가서는 오히려 첫 인사할 때 약간 멋있거든요"라며 외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다시 건넸다.</p> <p contents-hash="35be9b6cba3dac452774f387932f27229e60f2d4e6fdcb40cad2fa442d17e090" dmcf-pid="VmRNkOPKsk" dmcf-ptype="general">이어 "기분 좋은 설렘이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성황리에 월드투어를 마치고 이틀 전에 따끈따끈하게 돌아왔다"며 "돌아와서 기쁘다. 오늘이 서른아홉 번째 마지막 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9f4d1116ca1b4b01e8f2a0d8e6ba5f0cc8a4fa2839bf5c71015d765b3385d9" dmcf-pid="fsejEIQ9rc" dmcf-ptype="general">1회차를 추가해달라는 팬들의 목소리에 "아쉬워야 큰 거 한 방이 더 남아있지 않겠나"라고 기대감을 심어줬다.</p> <p contents-hash="61b1e831d873d21be351587f0a2dcacd0b141de4bd220d153243cd876e21fb1a" dmcf-pid="4OdADCx2s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작을 천재지변과 함께해서 마음이 항상 무거웠었는데 8개월 동안 지붕 기다렸다"라고 날씨로 인해 지연됐던 고양 콘서트 혹평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특별하게 다양하게 볼거리 스페셜한, 유일한 마지막 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척돔 꽉 채운 지드래곤…"제가 돌아왔다, 아쉬워야 큰 것 한방 남아있을 것" 12-14 다음 김필 "콘서트 티켓값 너무 올라 부담, 제 몸값은 그대로이니 오해 마시길" [ST현장]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