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꽉 채운 지드래곤…"제가 돌아왔다, 아쉬워야 큰 것 한방 남아있을 것" 작성일 12-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6MJNqF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451f2053e997314ff9a1064f654a10e1ef08ff4f221d63f06e3551e0941b6d" dmcf-pid="yeSWX0Dg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드래곤. 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180112787aieb.jpg" data-org-width="900" dmcf-mid="PVxdLcKp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180112787ai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드래곤. 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d926ef341c7cccabf8241cbf7f8123c737cd6f64aae3d9f27a6068c3516a17" dmcf-pid="WVDshYLxv1"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약 9개월간 이어진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288ad38383acf9bfadb3f437e93f94727aa8ffdc7abc628ff35d1127635c66c" dmcf-pid="YfwOlGoMl5"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위버멘쉬 인 서울: 앙코르, 프레젠티드 바이 쿠팡 플레이’에서 “제가 돌아왔다”라고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한 번 ‘왕의 귀환’을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5ae776df401208e9711d992ea415192f26e58f4fc9db48d7b59f77e7b198e968" dmcf-pid="G4rISHgRCZ"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파워’,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한 ‘홈 스위트 홈’ 무대 후 “잘 지냈어요? 제가 돌아왔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짜 저의 홈타운 서울에서 마지막 피날레 쇼, 여러분 준비됐냐”라며 “그럼 오늘 진짜 다 쏟아붓고 막! 같이 해주실 거냐”라고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p> <p contents-hash="b7a866a1c00888de997ec1547653aba4880470d9331691fe12fd2db383d2df97" dmcf-pid="H8mCvXaelX" dmcf-ptype="general">팬들은 지드래곤의 본명인 “권지용”을 연호했고, 팬들의 연호에 맞춰 그는 귀여운 어깨춤을 추면서 환호를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3c60e6ac94b29c4d7cea0d5409cabac0d322cf63b7f1b218f88770518487ae49" dmcf-pid="X6shTZNdhH"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한국 사람이다 보니까 한국에서 할 때 가장 편한데, 조금 뭐랄까 제 성향, 제 스타일의 차이인데 외국 가서는 오히려 첫 인사할 때는 멋있다”라며 유창한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d1c0d684bf4372e901e3e45ab5e51dfb57a3892d9ded7f42350ce6447f61e10f" dmcf-pid="ZPOly5jJSG"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이 39번째 마지막 추억이다. 하루 더 할까요?”라고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장난을 친 뒤 “아쉬워야 큰 거 한방이 남아있지 않을까, 아님 말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771420e96c1deba6d10f4b802b5b422c2d43796e6eacb87f0a89c8109d9611f9" dmcf-pid="5QISW1AiTY" dmcf-ptype="general">또한 지드래곤은 “오늘 특별히 좋은 카메라를 많이 설치해 봤다. 제가 예쁘게 나오기 위함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담긴다. 지금 빨리 (화장) 수정을 하시든 어떻게 담겨도 예쁘겠지만 카메라가 자신을 찍는 것 같다고 하면 잔망잔망 예쁘게 멋있게 카메라에 많이 해달라. 그러다 보면 여러분들의 모습을 영화관에서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이날 공연이 이후 스크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40dcdaf59575a1b35f87ac70caa3812d72aa6a99c9172e19588d7e5c1927c21c" dmcf-pid="1xCvYtcnCW" dmcf-ptype="general">또 지드래곤은 “오늘만큼은 손을 좀 편하게 하고 꽃 들고 왕관 들고 공연을 즐겨주시면 그 모습이 카메라에 잘 담길 것”이라고 사진, 영상 촬영 대신 공연에만 집중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aace0378d98ea2ae191c0f8d29f0a4016b3c29231d17fbfef11df15ddc85d83" dmcf-pid="tMhTGFkLSy"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열린 공연으로 약 5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앙코르 마지막 공연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수많은 팬들이 찾아오면서 여전히 건재한 ‘K팝의 아이코닉’ 지드래곤의 이름값을 실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4179ec6834f009c63ebd26b829a17019192c2ade9f8ba7ff369de139ca144c2b" dmcf-pid="FRlyH3EoCT"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3월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도쿄, 마닐라,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하노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이어 뉴욕,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와 프랑스 파리에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포함해 17개 도시에서 39회 공연을 완주했다.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인 투어 스케일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5d8477739befc1d9958d0eaad4a0cca963551b4e6d10454aec7f2943916c86" dmcf-pid="3eSWX0Dg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드래곤. 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180114070kvsg.jpg" data-org-width="900" dmcf-mid="Q5yH1umj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180114070kv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드래곤. 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07gADCx2TS"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3월 고양 공연 지연 논란 언급 “천재지변, 마음 무거워” 12-14 다음 지드래곤 "천재지변 고양콘, 마음 무거웠다…8개월 동안 지붕 기다려" [MD현장]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