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멍’ 남규리, 왓츠 인 마이 백 작성일 12-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dnTZNd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9a452fb6f51c6d548da49491e6f8cefff36fd1f9b8edf71c378eb537954abd" dmcf-pid="tIJLy5jJ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규리 유튜브 ‘귤멍’ Ep.25 캡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bntnews/20251214175829939adct.jpg" data-org-width="680" dmcf-mid="X2sX6dFY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bntnews/20251214175829939ad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규리 유튜브 ‘귤멍’ Ep.25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bc5851f2d13e4e1b94c07611c6e28080c1a96126949df076db1e3f988a978b" dmcf-pid="FCioW1AiMC" dmcf-ptype="general"> <br>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낱낱이 공개하는 일명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eb81478c012f3e335b61e0725ea9c866a721d9cd1814fe87d2ec5ce323cdc424" dmcf-pid="3hngYtcndI"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귤멍’에 ‘Ep.25 남규리의 왓츠인마이백 | 여배우 파우치 털기! 뭐가 계속 나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3936ea90376f59be9b998b25e2d7c31487bd62bb81260e1a4d5729cb0ee2d4bd" dmcf-pid="05wsUKlwLO"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남규리는 2만 5천 원짜리 에코백을 자신의 애착가방으로 소개했다. </p> <div class="video_frm" dmcf-pid="p1rOu9Sres"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5JLy5jJLv"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5JLy5jJLv"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6h86trNY6zc?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652b736e8d158216fc8afcb87857b7e3b1b33ad3c0779159bbb78df9f8f7c51c" dmcf-pid="UtmI72vmem" dmcf-ptype="general">이 가방은 지난 4월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돼 참석했을 당시 스태프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그는 “다음번에는 꼭 수상을 하러 오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메고 다닌다”며 가방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886b1673b92a9ffbae1c98fb88a8712d244078d7ec096fbac418a39efe5ca45" dmcf-pid="uFsCzVTsLr" dmcf-ptype="general">가방에 매단 끈 역시 특별한 의미가 깃든 물건이었다. 영화제 기간 현지에 거주하는 지인이 건넨 꽃다발에 묶여 있던 리본인데, 남규리는 “제 생에 처음 가본 영화제였기 때문에 그때의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항상 묶고 다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59088befd9abc1dc57c695ced8d6459707899a6450c7aa03f23ca9f8e7a4f54" dmcf-pid="73OhqfyOnw" dmcf-ptype="general">가방 안에는 지갑, 선글라스, 두 개의 파우치, 대본, 가사지, 필기구 등 다양한 물건들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a4be0b7436dcdb416d4186a801397345e3e85ea1c7ad3e98ffc872d34b3a718c" dmcf-pid="z0IlB4WIJD" dmcf-ptype="general">그중 빨간 립스틱은 남규리가 ‘동요괴담’의 ‘즐거운 나의 집’ 편에 출연했을 당시 캐릭터 설정에 맞춰 직접 백화점에서 구입한 것이다. 그는 “너무 비싸서 버릴 수 없고 너무 진해서 매일 바를 수도 없지만, 작품에서 잘 사용했기 때문에 의미가 있어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ccdb8971a33039854e48318783a51768be42686453ded07cde30da7a422fc0" dmcf-pid="qpCSb8YCeE" dmcf-ptype="general">또한 남규리는 공부할 때 사용하는 대본과 촬영장에 가져가는 대본을 구분한다고 밝히며, 오랜 배우 생활 속에서 터득한 자신만의 방식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f7a126ecaa045d3006f8bba4115351ff9cc15551e7c368a09ef5be571cda2b2" dmcf-pid="BUhvK6GhRk"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예전에는 메모한 대본을 들고 갔지만, 그러다 보니 연습한 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더라. 현장은 늘 예측하기 어렵고, 상대 배우의 예상치 못한 연기를 마주할 수도 있다”며 여러 준비를 하되 촬영장에는 아무것도 적지 않은 깨끗한 대본을 가져가는 이유를 설명했다.<br> <br>이어 “공부한 것을 적절히 섞어 쓰기도 하고, 새로운 게 나올 수도 있다”며 “겉으로 보기에는 성의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ee2fea90c8c73a1b497b2a3596e06fc087e47edd7d26df043cbeeab2437451f" dmcf-pid="bulT9PHlMc" dmcf-ptype="general">한편 올 한 해 신곡 발표와 유튜브 콘텐츠,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남규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될 드라마 ‘인간시장’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9dd8b37a720a79e2a097df79c1fb1eae8e47915ac76ab010aa29a8dc90ceab5" dmcf-pid="K7Sy2QXSnA"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 바늘구멍 뚫어라"…PBA '1부 승격 전쟁' 스타트→3·4차전 연속 개최 "최후의 24인 가린다" 12-14 다음 지드래곤, 3월 고양 공연 지연 논란 언급 “천재지변, 마음 무거워”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