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1지명 잡는 1지명 작성일 12-14 15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2국 ○ 안성준 9단 ● 신진서 9단 초점3(25~37)</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4/0005605887_001_20251214180915989.jpg" alt="" /></span><br><br>신진서는 한 판도 지지 않았지만 가장 많이 이긴 것은 아니다. 16강에서 신진서에게 진 안성준은 패자조로 넘어가서는 6연승을 찍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br><br>12월 한국 순위에서 강동윤은 10위, 박정환은 2위, 이지현은 5위, 변상일은 3위에 올랐다. 11월보다 두 계단 내려온 6위 안성준이 패자조에서 차례로 부딪쳐 이겼던 얼굴들이다. 어쩌다 한 번 승운이 터진 것인가.<br><br>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지난주 7회전을 벌이고 전반기를 마쳤다. '마한의 심장 영암' 주장 신진서는 7승을 올려 지난 대회부터 이어온 연승 숫자를 15로 늘렸다. 4연승을 달리던 1위 '원익'이 7회전에서 '울산 고려아연'에 져 5승에 머물렀다. 울산은 3패 뒤 4연승을 달렸다. 울산 1지명 안성준이 상대팀 1지명 강동윤, 변상일, 박정환을 연달아 꺾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4/0005605887_002_20251214180916028.jpg" alt="" /></span><br><br>흑27에 잇고 백28에 늘었다. <참고 1도> 백1에 두면 흑8로 젖혀 패가 생긴다. 34까지 백이 귀에서 적어도 15집을 마련했다. 흑35로 벌려 앞으로 공격을 바라본다. <참고 2도>라면 8에 벌린 백이 편한 흐름이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미·일·프랑스처럼…원안위 상임위원 2명→5명 추진 12-14 다음 홍명보호 베이스캠프 후보 과달라하라…콜롬비아도 '같은 곳' 답사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