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이옥섭 감독과 12년 열애 "의지 多..취향 공유 중"[요정재형] 작성일 12-1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rVGGoMhH">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HKAqSSe4S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81c734d6a47eee649296432989dbffe056d47c1d44c570ea207ceab67504bc" dmcf-pid="X9cBvvd8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교환 /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10448898bwet.jpg" data-org-width="1000" dmcf-mid="YwWJuumj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10448898bw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교환 /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ebd22150902f20aab6811d96e584e82946c821128b1455c86545ff73e39e66" dmcf-pid="Z2kbTTJ6WW" dmcf-ptype="general"> 배우 구교환이 1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옥섭 감독과 공동 작업에 대해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bad919e89b4e1217b61b79185cbd6463e269a089026658d6490fcf17ebbe840" dmcf-pid="5VEKyyiPSy"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시상 멘트는 대본이였니 애드리브였니? 또 소정이는 누구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구교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b08081134ba30ea72040a3d3759d3c372f7b99f8d66a531e20143f8a45abf762" dmcf-pid="1fD9WWnQlT"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구교환의 영화 '메기'(2019)를 언급하며 "나는 이옥섭 감독님 팬이고, (영화를) 너무 재밌고 즐겁게 봤다. 감독과 배우일 땐 괜찮은 것 같은데 감독과 감독일 때 어떤 식으로든 내 거로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b47a6ec1c168ec1e699e8767a8da96571c65b467eaf5bc6d5a79b871e2bccb8" dmcf-pid="t4w2YYLxlv"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누구 한 명이 강하게 의견을 내고 있으면 이유가 있는 거라는 생각에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이번 작업할 때는 '네 거 내 거 하나 찍어보자'라고 했다. 편집 때 옥섭 감독님 거가 채택됐다"고 웃으며 "제가 찍었는데 옥섭 감독님이 '이거야? 됐어?'라고 물어보던 게 기억난다. 그때 이미 제가 기세에 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734183fbb91d44872f067ddca1bf41dd23dc738fab14d4e55f1a5b1540d877c" dmcf-pid="F8rVGGoMTS" dmcf-ptype="general">이어 "나를 가장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중 한 명은 이옥섭 감독님이다. 최근 이제 오랜만에 공동 연출한 작업이 '너의 나라'인데 굉장히 재밌었다"며 "서로 별로라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똑같다. 좋아하는 것들은 다른데 '저거는 별로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건 비슷하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5c0b2a02b0c6b432a9ff9d7e1444361441d3b93839e3963cb5cfbce97e4ea2c" dmcf-pid="38rVGGoMhl" dmcf-ptype="general">그는 "뭔가 해내기보다는 서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N분의 1로 공유하면서 행복은 독식이다. 의지가 되고, 누구보다 취향을 공유하고 있고, '내가 모르겠을 때는 얘가 뭘 알겠지'라고 기대는 것들이 좋은 것 같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8be484f63851f50223030cdddbe4228dcccc8291a4dbda71835f56399e537a5a" dmcf-pid="06mfHHgRTh" dmcf-ptype="general">한편 구교환은 지난 2013년부터 이옥섭 감독과 열애 중이다. 구교환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로 관객들과 만난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pPs4XXaeWC"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할리웃 마미손' 등장?…티모시 샬라메, 래퍼 활동 의혹에 '의미심장' 발언 [할리웃통신] 12-14 다음 진서연, 월 수입 4천 쇼핑몰 포기한 이유 "연기 너무 하고 싶었다"(백반기행)[TV캡처]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