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정인선에 사심 가득 선물…능청 고백 작성일 12-1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1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95YYLx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4fb684fcf18bc6ef0f5841da41d09079af8ac0884404c904fc72ed66a02ce1" dmcf-pid="xE21GGoM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1/20251214212627909vots.jpg" data-org-width="1086" dmcf-mid="Pj21GGoM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1/20251214212627909vo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165c93944966686a3bfaa736a98ec588caa501af812dbfee0b2a6b8e721cb1" dmcf-pid="yzOLeetW1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정일우가 정인선을 향한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능청스러운 말투로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0a6aae256de3761f98cddaf77fedbfbf1a5a8436bec5048e52083cd3486432c" dmcf-pid="WqIoddFY55"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이 회사에 출근해 있던 지은오(정인선 분)를 위해 꽃과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574d46ecc02c00060fb8badf5d0105a405d0ac1a3440ad0e23c5cfc4e6ba1de" dmcf-pid="YqIoddFYYZ"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혁은 사무실에 먼저 나와 있던 지은오를 보고 놀라며 "너 왜 출근했어? 아직 출근 시간 멀었는데, 너 왜 그래?"라고 물었다. 이에 지은오는 "내가 없으면 선배는 내 사무실에 막 들어오고 그러냐?”며 되물었다.</p> <p contents-hash="29babc890d1801c0026e8d8d6cb35055fda9e3d291e7894238eb0b1278df2854" dmcf-pid="GBCgJJ3GHX"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아니, 너 없을 때 볼일이 있어서 들어온 거다"라고 둘러대며 먹거리와 공기청정기, 꽃이 담긴 선물을 내밀었다. 이를 본 지은오는 "회사 복지 치고는 과한데?"라고 말했고, 이지혁은 "복지 아니다, 내 사비로 다 산 거다, 사심 가득 담아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4bcfc1589cd7850bc296bf3e15afd25109e7e44a2167d947bfbd4a58c05441d" dmcf-pid="Hbhaii0HtH" dmcf-ptype="general">이어 이지혁은 "제발 부탁인데 출근 시간 좀 지켜줄래?"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지은오는 그런 이지혁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뻔뻔해 능청"이라고 말했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번져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XKlNnnpXHG"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소원, 이혼 후에도 前남편 진화와 한집 살림? (‘동치미’) 12-14 다음 QWER, ACON 2025 'OVERDRIVE+고민중독' 등 무대 [영상]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