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 "영화와 용하형 모두 접신하고 왔습니다" 작성일 12-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로 보는 오케스트라부터 GV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시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m6FFkL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456bf10f742294c5c68deef9f1a1c752f6d7183ee44ebc37f1450d421517ac" data-idxno="310109" data-type="photo" dmcf-pid="YKfWAAb0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V에 참석한 김용하 EPD, 안경섭 PD, 미츠키요 뮤직디렉터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48304xtbw.jpg" data-org-width="1280" dmcf-mid="K0hC22vm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48304xt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V에 참석한 김용하 EPD, 안경섭 PD, 미츠키요 뮤직디렉터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6481001f7f0725f45a3f7b603bffd38da813244d210652af044cb83f2d0c31" dmcf-pid="H28Gkk9UHm" dmcf-ptype="general"><strong><span><em>"블루 아카이브는 게임을 넘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 준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em></span></strong></p> <p contents-hash="e5330824847172ea91fb48eab382bfc026cad05ba84db0b7ae47f5647e3f64fc" dmcf-pid="XV6HEE2uXr" dmcf-ptype="general">14일 진행된 '블루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더 시네마' GV에서 김용하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EPD가 선생님들에게 전한 이야기다.</p> <p contents-hash="b5a9418cd7994e162f88939d5cd8bae1025e524737423b67b8aadaa45a2bb132" dmcf-pid="ZfPXDDV7Gw" dmcf-ptype="general">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영화 '블루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인 시네마'를 지난 12일에 개봉했다. 해당 영화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2025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지역 순회공연을 편집해서 만든 영화다.</p> <p contents-hash="724d5a238064cd685df563b416c60a52683c972c410da0bd43af6a8a2440012b" dmcf-pid="54QZwwfzZD" dmcf-ptype="general">오케스트라 공연만 편집해서 넣은 건 아니다. 블루 아카이브 게임의 유래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공연 비하인드, 공연 리허설 장면 등 영화에서만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 배치돼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064fb4c616d07fc8d253150e2fb878d8f96bc11fb7ec3d4f46b83469ef8a582" dmcf-pid="18x5rr4qHE" dmcf-ptype="general">또한 넥슨은 이번 영화 개봉을 기념해 특정 일자와 시간에 GV무대를 진행했다. GV는 'Guest Visit'의 약자로 영화 관계자들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관객과 질의응답하는 무대다.</p> <p contents-hash="cea6b69c024247b1c98b456f7040025d511b2de3764bc31c93c02bf7e877bbb1" dmcf-pid="tQeFOOPKHk" dmcf-ptype="general">운이 좋게 월드타워점의 GV무대에 참석하는 데 성공해 금일 롯데월드타워에 방문했다. 월드타워점은 블루 아카이브 포토존과 전용 관이 구비된 지점이다. 한정 굿즈인 '말랑 쿠션'도 판매해 방문할 가치가 높았다.</p> <p contents-hash="211296808bcd9d73220208c91ddc5de2a87c5630c0a270a8671d3a33ce464e21" dmcf-pid="Fxd3IIQ9Yc" dmcf-ptype="general">다만 현장에 방문했을 땐 이미 블루 아카이브 관련 모든 굿즈가 소진된 상태였다. 주변에서 선생님들이 말하기론 12시 이전까지는 판매가 진행됐다고 한다. 만약 해당 월드타워점에서 굿즈를 살 선생님은 아침 일찍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0124e825051acc2d2ff4bdff4111620d39cbf17fbb348803b81dd2af3ddb21" data-idxno="310110" data-type="photo" dmcf-pid="0RiphhMV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에만 조명이 들어가서 아쉬웠던 포토존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49630pxrz.jpg" data-org-width="1280" dmcf-mid="9CeYxxZv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49630px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에만 조명이 들어가서 아쉬웠던 포토존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10c067ca785095e694c8b7945b506766c7255409e78bfa06be3f914908b2db" dmcf-pid="UdLuSSe4Ya" dmcf-ptype="general">월드타워점에 준비된 블루 아카이브 관은 또 다른 포토존이나 다름이 없었다. 입구 근처 외벽이 블루 아카이브로 붙여져 있었다. 특히 아로나와 프라나가 같이 있는 곳은 작게나마 앉을 수 있으니 기념사진을 찍기 좋았다.</p> <p contents-hash="ca64ded96c4c4073089c90441826261e1c260d2e7a08548ac4bab2cc32d1b821" dmcf-pid="uJo7vvd85g" dmcf-ptype="general">영화를 직접 감상해 본 소감은 '시각적으로 조금 더 두드러진 공연을 보는 느낌'이었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직접 감상해 보면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몸을 때리는 감각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a3160a3c22a57229bac8804ec9c6c250beed355b7fd9896c8cb0b85b278f6d00" dmcf-pid="7igzTTJ6Yo" dmcf-ptype="general">영화의 경우 현장에서 녹음된 연주를 내보내는 형식이기에 공연의 현장감을 느끼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 대신 멀리서만 바라보던 연주자들의 연주를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점에서 오케스트라 공연과는 다른 맛이 있었다.</p> <p contents-hash="c01562900ca7403587cd165406b84dc2375ebba9cd99d283e263e8f8bffd4e2b" dmcf-pid="znaqyyiP5L" dmcf-ptype="general">특히 각 곡마다 핵심이 되는 악기 연주자들을 직접 확대해서 보여주니 해당 악기가 내는 소리에 좀 더 집중되는 느낌이었다. 특정 곡은 시작되기 전에 미츠키요 디렉터와 최영선 지휘자가 에피소드를 풀어주니 다른 관점으로 듣게 되니 새로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f76b301c2f50aa50e87f60d729a7e9201ebd228b4d25f3d19c6889b25046d" data-idxno="310112" data-type="photo" dmcf-pid="BlynbbhD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제작 소감을 밝히고 있는 김용햐 EPD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0935vakm.jpg" data-org-width="1280" dmcf-mid="2cCVss6b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0935va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제작 소감을 밝히고 있는 김용햐 EPD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9507be4d4ee7cfdc1c70a1599efd5ee31846bc9ef7ec35d0fea63aeff2dc01" dmcf-pid="KvYo99Sr1d" dmcf-ptype="general">GV는 영화가 끝난 뒤 진행됐다. 김용하 EPD와 안경섭 PD, 미츠키요 뮤직디렉터 3명이 현장에 방문해 1시간가량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대 진행은 꾸준히 블루 아카이브 행사를 담당한 MC레나와 락동민이 맡았다.</p> <p contents-hash="19fd13d4135697cfd99c7541b7ff644ed2f12fc21c98f26248290fb4bbf287cc" dmcf-pid="9TGg22vmte"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무대가 시작되기 전, 한 선생님의 주도로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개발진들에게 선사했다. 해당 이벤트를 본 개발진들은 처음엔 깜짝 놀라더니 나중엔 울컥한 표정을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4135c60a577515f11d2011d25b503357e4fbc15f4c50d9cc2b590f99143b35" data-idxno="310113" data-type="photo" dmcf-pid="VWXNffyO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선생님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2234tyba.jpg" data-org-width="1280" dmcf-mid="VbE7AAb0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2234ty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선생님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901043a53f10719332fbd02f0675fb4043ef2939cd39839eeeb9eea3d2da3d" dmcf-pid="4G5A88YCtQ" dmcf-ptype="general">무대에선 이번 오케스트라, 영화와 관련된 질문이 오가기 시작했다. 영화에서 듣고 인상깊었던 곡을 비롯해 보길 잘했다 싶은 장면, 함께 보고 싶은 학생, 관람 후 소감, 다음 공연의 목표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p> <p contents-hash="c0e4ec7ae8536f6cd09e0572ba42821f7d527ba3389e280cd37973100a953cad" dmcf-pid="8FUmeetWZP"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 제작 소감에 대해 3명 모두 "오케스트라 공연만으로도 충분히 하기 힘든 경험인데, 영화 상영까지 이뤄지면서 개발자로선 쉬이 겪을 수 없는 일투성이라 감동스럽다"는 공통된 의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5dbadbd5b753e59113ba22b930ecdc81bf84c1e0e53676f43af33e125ff6248" dmcf-pid="63usddFY16" dmcf-ptype="general">선생님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첫 번째 질문은 이번 영화에 삽입되지 않아서 아쉬운 곡을 꼽는 것이었다. 김용하 EPD는 "최근 공개된 온도를 비롯한 보컬곡들이 들어가지 않아서 아쉬웠다"며 "다음 공연은 보컬곡들을 많이 넣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53ffc1599a6b864ed894febe1a980fb55daaf96aa50bbdabf967d76ad790826" dmcf-pid="P07OJJ3GX8"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를 VOD와 OTT로 낼 계획이 없냐는 질문엔 "올해 안에는 실현되진 않을 것 같지만, 어떤 형태가 됐든 이를 남겨서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만약 넷플릭스 관계자분이 보고 있다면 연락 달라"며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dd739a5b57472a6bc454d0f591fdf8312b4f1f6bb689362fb30c34344e8cdb85" dmcf-pid="QpzIii0HX4" dmcf-ptype="general">한편, 블루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인 시네마는 일부 극장에서 예매와 상영이 진행되고 있다. 주차별 관람 특전이 최소 2주차까지 제공되는 만큼, 오케스트라를 직접 보지 못한 선생님이나 다른 시점으로 감상하고 싶은 선생님이라면 방문해서 보는 걸 추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64ad209f07919e5fcfad4b0c24ff2a3fc647a6afe1db61cc94da5d668113b" data-idxno="310114" data-type="photo" dmcf-pid="yADf55jJ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광판에서 영화를 열심히 홍보하고 있었다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3532zylf.jpg" data-org-width="1280" dmcf-mid="f2Cg11Ai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3532zy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광판에서 영화를 열심히 홍보하고 있었다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b8f394a35f5eb42419bdba9db4bc487defee4b398b20215760529177eabd61" data-idxno="310115" data-type="photo" dmcf-pid="Gxd3IIQ9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생님들을 위해 만들어진 블루 아카이브관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4861huxw.jpg" data-org-width="1280" dmcf-mid="4hAQSSe4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4861hu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생님들을 위해 만들어진 블루 아카이브관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5b272b16f10e99309b3c4477f348d019cd53b8d81027dc5009f3a2216c044" data-idxno="310116" data-type="photo" dmcf-pid="ZenUllRf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D 아로나와 프라나가 있는 자리가 앉아서 찍기 좋은 명당이다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6171kcwz.jpg" data-org-width="1280" dmcf-mid="8t80gg71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6171kc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D 아로나와 프라나가 있는 자리가 앉아서 찍기 좋은 명당이다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4561e7b7b886b4fd0f53a455083e8f5a8909cf5a3672c3b8ae23ee24d5fff" data-idxno="310117" data-type="photo" dmcf-pid="tigzTTJ6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운드 아카이브 학생들이 전부 모인 것만으로 감동이 느껴진다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7454arod.jpg" data-org-width="1280" dmcf-mid="67wQ00Dg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7454ar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운드 아카이브 학생들이 전부 모인 것만으로 감동이 느껴진다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81c0376a04d37c57388b0cd32f1a5ea555ff8147908ec912f5566fcbcd2ec" data-idxno="310118" data-type="photo" dmcf-pid="0QeFOOPK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개발진들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8759uszt.jpg" data-org-width="1280" dmcf-mid="P7QFOOPK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4958759us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개발진들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bfc434a32bfb447e59d9e5aee93cc673f4156be9802f061f8d61c82967018" data-idxno="310119" data-type="photo" dmcf-pid="uRiphhMV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발진들을 감동시켰던 슬로건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5000027oito.jpg" data-org-width="1280" dmcf-mid="QDXkPPHl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5000027oi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발진들을 감동시켰던 슬로건 (사진=정준혁 객원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fe9393c8068d238d4745e07334e9fa5f153a4fd32c38230132128f004a1743" data-idxno="310120" data-type="photo" dmcf-pid="qJo7vvd8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V 마지막은 선생님들과 함께 기념했다 (사진=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5001309veet.jpg" data-org-width="1280" dmcf-mid="x1aqyyiP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yungGametoc/20251214225001309ve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V 마지막은 선생님들과 함께 기념했다 (사진=넥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35ef7b76b4f975eda565c80b1bc5ff1e8b5f22054aeadb47e7df605553e429" dmcf-pid="bnaqyyiPtH" dmcf-ptype="general"> presstoc.official@gmail.com</p> </section> </div> <p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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