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강원도태권도협회장에 최선복 당선 27일부터 임기 작성일 12-15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2/15/0000156615_001_20251215000822075.png" alt="" /></span>최선복 제19대 강원도태권도협회장은 "50여 년 전 도장을 처음 열었을 때부터 항상 태권도는 사람을 바르게 세우는 일이라는 믿음으로 살아왔다"며 "협회장은 권력이 아닌 봉사의 자리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공정한 시스템과 투명한 재정, 실질적 지원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br><br>최 회장은 지난 13일 치러진 선거에서 130표 중 87표(득표율 66.9%)를 얻어 김길남 상지문학원 이사장을 제치고 당선돼 오는 27일부터 임기를 갖는다.강릉 출신으로 주문진초, 주문진중을 나와 주문진수산고를 중퇴했으며 제17대 강원도태권도협회장과 강릉시태권도협회장, 동해상사고속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칠순의 나이에 국기원 공인 9단에 승단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규빈 기자<br><br>#협회장 #강원도태권 #최선복 #50여 #태권도<br><br> 관련자료 이전 '육상팀 사례 재발 방지' 삼척시, 체육계 전반 실태조사 돌입 12-15 다음 한국쇼트 '한 장 빼고' 전 종목 출전 황대헌·심석희 기대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