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숨지 말고→내가 한 실수 안 하길" MC몽, 발언 또 구설수 [종합] 작성일 12-1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2M9jB3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8dcd01d310594fadf400be8ab93555ad8163141536f8bda545abc75e3af5b8" dmcf-pid="03VR2Ab0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4140437ssss.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K2pdFY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4140437ss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adde20c941b876be9a9f5cb6a7f37f402d41d1c9ee6e34614d03c3354df765" dmcf-pid="p0feVcKpG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MC몽의 발언이 다시금 이목을 모았다.</p> <p contents-hash="60a2458e62c808f64568b1486235c268c6fec0f35432d391a2d919dff0db172e" dmcf-pid="UjhHC7sAGn"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MC몽은 "정말 너무한다. 예전 방송 영끌해서 박나래 씨 예능하며 웃으며 그때는 좋다고 웃으며 흉본 거 마치 예측했다 내는 건 정말 사람 새끼가 할 짓인가 싶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cf51a8576ea962b91be9e75cac7e1ecbba2303ffd8ce85949d705e53f7544a08" dmcf-pid="uAlXhzOc1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 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 공직자들은 사고쳐도 그 다음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dc5bc2b2439884b3dd9bc1aba07a8d07c185af94ba22a11343689b3738f9ac" dmcf-pid="7cSZlqIkZJ" dmcf-ptype="general">이어 "어찌 효리도 양세찬도 박나래와 사적으로 농담처럼 던질 말일 뿐이였다 왜 말을 못 하고 눈치를 본단 말인가"라며 과거 박나래의 술버릇 관련 발언을 해 재조명받은 두 사람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ee89bb5d571a70cd8876657ccfdaa69a419be5e9d8ea17747b6ed6945e09415" dmcf-pid="zkv5SBCE1d" dmcf-ptype="general">또한 MC몽은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 보세요. 사과할 거 있어도 만약 억울한 게 있어도 이미 늦었소. 그들은 이미 억대 소송을 하는 것 같고 의료법 위반 처벌 받으면 됩니다. 입장정리 사실만 이야기하세요"라고 박나래에게 말했다.</p> <p contents-hash="3f6ac59e12b52274210ed7d126e3de17efa1bf0c090ea41de82159dfa1553f36" dmcf-pid="qET1vbhDY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숨지 말고 혼날 거 있으면 혼나고 나중이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주세요. 엔터도 참 의리 없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f62281a7e0bfa94613ed60837ac6c0e33eec5acbd459e4e95a4c191bdf1cee" dmcf-pid="BDytTKlw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MC몽, 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4141739tbai.jpg" data-org-width="550" dmcf-mid="BcxR2Ab0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4141739tb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MC몽,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9ceed8799bde80af212da552454ede9f792534d631b800b0ffac1302377483" dmcf-pid="bwWFy9Sr1M" dmcf-ptype="general">조세호, 박나래를 언급한 해당 글은 삭제했지만 다시 게시글을 올린 MC몽은 "난 어그로를 끌 생각이 단 한 번도 없어. 신기하게 누군가 퍼 나르기만 해도 실시간 뉴스 1위를 찍지. 보도 자료를 뿌렸니? 홍보를 했니? 그냥 문득 드는 생각을 이젠 낙서처럼 적을 뿐이야"라며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4c5f47aab3c73b23d4fca676f6867906a4a83a6acc69d8f306a8b241c408e0a" dmcf-pid="KrY3W2vmZx"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한 실수를 누군가는 하지 않기를 바라며 혹은 너무 겁먹지 말라고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냉혹한 곳에서 난 이젠 누군가를 지킬 필요 없이 나 혼자 나를 위해 나를 지키며 살 뿐이야"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244ec6dc8c5904ba0f7b24753ed9923355d99b911ef6bf0556a94d95dbbded4" dmcf-pid="95bPBg71ZQ"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사진 속 나의 집 저기 차고에서 다시 시작해도 행복하고 비웃는 당신들 따위는 3달 안에 앞서갈 수 있어"라며 "난 올해 분명히 알게 됐어. 내가 무엇을 지키려 했던 사람들보다 내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걸 그래야 이 지옥 같은 우울증 따위를 웃으면서 이길 수 있을 거 같아"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a4a74a6e61cebe6c05625c7198dbc549cb2436d5b76b0aecd79b6df2d8b6f14" dmcf-pid="21KQbaztZP" dmcf-ptype="general">앞서 MC몽은 집 내부를 공개한 영상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케 하는 초상화가 걸려 있는 것이 포착돼 비판을 받았다. 그는 "욕심과 이기심 누군가의 피를 빨아먹는 사람의 야만을 표현한 작품이다. 작품은 작품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bc6f5c4f3ddc2eb0a69dc5ef4fbf9fb9c96c89a57fbff78e7dade410e03dda1" dmcf-pid="Vt9xKNqF56" dmcf-ptype="general">그러나 논란이 불거지면서 과거 구설까지 재조명됐고, 그는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병역비리'라는 말에 선처하지 않겠다. 이젠 정말 끝까지 가시죠"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228487f565829fd17764e130f116102eb3521e56180bee9207e44b86bfefd684" dmcf-pid="fF2M9jB318" dmcf-ptype="general">이에 그치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근황을 고백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ce152776162ea410235fbe64a21c8a07741c582314cc9fb1bd8539a52977279" dmcf-pid="43VR2Ab0t4" dmcf-ptype="general">그는 "단 한 번도 마음대로 쓰는 기사에 대꾸 한 번 한 적 없이 살았고 마음대로 쓰는 악플에 신고 한번 한 적 없습니다. 혼내시면 혼나자 그냥 물 흐르는 대로 살자. 그렇게 살았죠. 당신들의 생각보다 전 고통을 꽤 오래 참았나 봅니다"라며 "이젠 제가 뭐가 되든 끝까지 가 볼 생각이다. 이젠 정말 강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p> <p contents-hash="164e0e9768fa69049112e502c2a9049c00fb3dcf24a329280334a3b6d7663562" dmcf-pid="80feVcKpZf"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243d55401e22514902319be392e8e7a13076ddc6f18cda13167890faf8e042d6" dmcf-pid="6p4dfk9UXV"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원미, ♥추신수 내조 수준 어마어마 “집에서 두부도 만들어”(냉부해)[결정적장면] 12-15 다음 ‘이상형 태연’ 강훈, 172㎝ 지예은 선 그었다 “키 큰 여자는 NO”(런닝맨)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