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지 마” 이유영, 정경호 12억 뇌물 약점 잡았다 (프로보노)[결정적장면] 작성일 12-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U3AXae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d06e898241b2c7b82a581160d31bcf0533a5885673c16b76c5603493743260" dmcf-pid="WHHWdhMV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061228025qgev.jpg" data-org-width="600" dmcf-mid="QtMPW2vm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061228025qg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69c0dddd4bf768e0d06b1bf46fbae6dfa8f1a96ffa3f029fe2dcc062dd95ab" dmcf-pid="YXXYJlRf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061228193fpgy.jpg" data-org-width="600" dmcf-mid="xUGyeCx2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061228193fp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GZZGiSe4h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3f0a69d0c34b842d3c3b40c9586a1e3d48bd0355f0c4fd142b5d188b3932f1d1" dmcf-pid="H55Hnvd8hP" dmcf-ptype="general">이유영이 정경호의 약점을 잡고 쥐락펴락하려 했다. </p> <p contents-hash="b8bd2543cd040320e91a701ddcfd4eac12809bb10b2c474d3d8cb3ef4002c094" dmcf-pid="X11XLTJ6S6" dmcf-ptype="general">12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4회(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오정인(이유영 분)은 강다윗(정경호 분)을 통제하기 위해 12억 뇌물 카드를 썼다. </p> <p contents-hash="b88ea8e874189a9329d303e1a105e9f56e739e2208d4d2d9130b49a5f536bfed" dmcf-pid="ZttZoyiPl8" dmcf-ptype="general">앞서 강다윗은 초등학교 동창인줄 알고 만난 사람과 술을 마시다가 필름이 끊겼고 다음날 자신의 차 트렁크에서 12억이 든 사과상자가 발견된 데 이어 자신이 웃으며 상자를 받는 동영상까지 존재하는 바람에 판사 옷을 벗고 공익 변호사가 된 상황. </p> <p contents-hash="2e1babe51bbfa5dd5f5c21d693cb91ffd0e100c8c03e3a7a0b60f118cf219560" dmcf-pid="5FF5gWnQC4" dmcf-ptype="general">강다윗의 초등학교 동창을 사칭한 인물은 사기 전과를 가진 유재범이었고, 유재범은 오정인의 차를 운전하며 오정인에게 “유재범 대표님”이라고 불리는 모습으로 오정인이 유재범을 사주해 강다윗을 함정에 빠트린 배후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791266509f66bbf9727e606ce871d95a609ab1c2a82e3a874c7c85e8353db7d1" dmcf-pid="1FF5gWnQyf" dmcf-ptype="general">이어 이날 방송에서 오정인은 강다윗이 최웅산(유재명 분) 회장을 법정에 세우겠다고 선언하자 “판 크게 벌이는 건 좋은데 선은 넘지 말자. 휠체어 탄 예쁜 소년 돕는 오앤파트너스 너무 좋다. 그런데 재벌 회장을 법정에 세워? 그건 선 세게 넘는 거다. 경영진이 오빠 당장 자르라고 난리인데 내가 겨우 막았다. 그거 그냥 압박용 쇼라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cf11d47980898787844430b758982464fd973ad0d683acf77ece29e90115aa0" dmcf-pid="t331aYLxvV" dmcf-ptype="general">강다윗이 “쇼가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데?”라고 묻자 오정인은 “내가 형사 사건은 안 한지 오래라 가물가물한데 특가법상 뇌물수수죄 뇌물 액수가 1억 이상이면 형이 어떻게 되더라? 무기 또는 10년 이상 징역. 그렇지?”라고 도발했고, 강다윗이 “너 봤구나, 동영상?”이라고 묻자 오정인은 술을 마시며 답을 피했다. </p> <p contents-hash="d92f45de2ec6125f2dcb191ad030ae3e30beefd71aa98ef62393b0128f716028" dmcf-pid="F00tNGoMv2" dmcf-ptype="general">오정인이 뇌물사건으로 강다윗을 약점을 잡은 모습으로 의심을 더하는 가운데 강다윗이 노리던 대법관 후보 자리에는 강다윗이 뇌물 사건을 상의했던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신중석(이문식 분)이 오르며 신중석을 향한 의심도 깊어졌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3ppFjHgRh9"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0UU3AXaeW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혀 짧다고?" 엄지인, 아나운서 19년 차인데...발음 지적에 '충격' (사당귀)[전일야화] 12-15 다음 소주연, 정경호 12억 뇌물 받는 동영상 확인 ‘충격’ (프로보노)[결정적장면]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