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月 4천만원’ 쇼핑몰 CEO→배우..“수입 몇 배 줄어도 좋아” (‘백반기행’)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o77npX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6343bb501458704dfe44dfda985ec2e75bf95bb9a9256e03044e52e4f5e16b" dmcf-pid="fagzzLUZ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3049085llhq.png" data-org-width="510" dmcf-mid="bLr88DV7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3049085llh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4agzzLUZCN"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892483a7500a8b754fa97c19a2f296f55be4109d8231d8a0cc65cb4b51dbc65d" dmcf-pid="8Naqqou5va"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서연이 과거 쇼핑몰을 운영했던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710ce8f057cb14331af578b9dc663aa12e2809dd232bd3e3dea05ad75e5128e" dmcf-pid="6jNBBg71Cg"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제주도 서귀포시로 맛 기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9aa885c94fadd7199db1d9bc6c91cb44c63d6387338013be7147549871dd571" dmcf-pid="PAjbbaztTo" dmcf-ptype="general">데뷔 7년 만에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마약 밀매업자 보령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진서연. 이에 허영만은 “무명 시간 동안 지루했을 텐데 어떻게 견뎠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5e7e092cbb322eb3da52041bd9d692a71cbb55dbcd9db19011a319799f856a9" dmcf-pid="QcAKKNqFvL" dmcf-ptype="general">이어 진서연이 “선생님은 바로 뜨신 거냐”라고 되묻자, 허영만은 “난 데뷔하고 4개월 만에 (떴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b19536a979a96848dc9505782fb8b61e89ca0ac919c3e0ee61443a563729ac" dmcf-pid="xkc99jB3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3049422gjhn.jpg" data-org-width="530" dmcf-mid="KnBhhzOc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3049422gjh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b496a85dd6703ff67b3a57b0aaece97e3c38f39e2235110168c1f85c4f4434" dmcf-pid="y7usspwaCi" dmcf-ptype="general">그러자 진서연은 “잘 모르시겠다. 제 심정을”라면서도 “저는 괴롭진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연기 아니면 재미를 느낄 만한 게 있을까 해서 대학교 때 쇼핑몰도 해보고 그랬다. 장사 진짜 잘됐다. 한 달에 4천만 원 벌었다. 되게 많이 벌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b37f53d9b7e27bf86cd81b2f3c21ddd4f9340cf92e2baf5cbb504d40d7fb4af" dmcf-pid="Wz7OOUrNvJ" dmcf-ptype="general">많은 돈을 벌었음에도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서연은 “나는 이걸로 돈을 벌고 싶지 않다. 500원 짜리 빵을 사 먹어도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때려치고 (연기로) 회당 50만원 받았다. 그러면 수입이 몇 배가 줄어든 거다. 그런데도 촬영장에 있는 게 너무 좋고 재밌더라”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a351ced5b916107df2f34887c3d15c8eab8ba8bdf5851a4c3f6cf0042601b0" dmcf-pid="YqzIIumj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3049661vxqk.jpg" data-org-width="530" dmcf-mid="9Oprr3Eo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3049661vx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de2a32911d9bcdcfaa651e9e77a787e775b991ba22283e19fd41f26be1ccc8" dmcf-pid="GNaqqou5ye" dmcf-ptype="general">전국 3위에 오를 정도로 잘 나갔던 쇼핑몰을 관두고 연기에 도전하게 된 진서연은 “‘연기 왜 하냐’고 물어보면 저는 재밌어서 한다고 말한다”라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0041e6534ee660b98c19277e727900b15c3b28e2d8e015d1f8744a9a7d2fc9c" dmcf-pid="HjNBBg71CR" dmcf-ptype="general">허영만이 “재미있게 했는데 반응까지 좋으면 더 재밌잖아요”라고 공감하자 진서연은 “덤으로 감사하다”라며 “선생님도 만화 만들 때 반응이 오면 좋지만 반응이 안 와도 자기 만족도라는 게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영만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0b4e4bb6fa233f26eeda2f11ecb6ee5003c1d2bc2b22ec7b57cb00c0d96b47d0" dmcf-pid="XAjbbaztTM" dmcf-ptype="general">한편, 진서연은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김희선, 한혜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바. 그는 “자매처럼 지낸다”라면서 한혜진에 대해 “실제로 보면 진짜 예쁘다. 깜짝 놀랐다”라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나보다 더 예쁘다는 사람 만나면 샘 안나냐”고 물었고, 진서연은 “저는 예쁜 여자 좋아한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5353500dafd24ca8d324525ba6d07de49e8c7ee01d553521cc526e5a4a855f" dmcf-pid="ZcAKKNqF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3049870urrq.jpg" data-org-width="530" dmcf-mid="2xSddhMV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3049870urr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d43248ccb8c516872453203ae6d975fcf7fe14178ce1303714d6bec764e9a5" dmcf-pid="5kc99jB3vQ" dmcf-ptype="general">특히 진서연은 “그리고 쌤의 만화를 처음 알게 됐는데 ‘허영만이라는 사람 누구야’ 이랬는데 너무 잘생겼더라. 찾아봤는데 너무 잘생겨서”라며 허영만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e2edef6d52f2b114b8c053b61ca65feb294a8f56c338d6cfce60ff14bf02455" dmcf-pid="1Ek22Ab0SP" dmcf-ptype="general">이어 진서연은 “선생님도 아시죠. 잘생긴 거”라고 물었고, 허영만은 “잘생긴 사람은 아무 얘기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c59404606787de24e7a03629dbf5d96e5a1eeffcb87aeade76430219b2542ab" dmcf-pid="tDEVVcKpS6"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a82327e358f99ae4e20ff3fd2e1c60dcf052a792571aa236cc75ee6f1678ca66" dmcf-pid="FwDffk9UW8"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재훈, '미시간대' 아들·'파슨스대' 딸 자랑 …자식 농사 '쌍대박' [미우새] 12-15 다음 지드래곤 콘서트, 태연·한효주→안성재도 즐겼다.."존경"[스타이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