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10년 전 기내난동 사건 언급…곽범 "너무 억울하네" 작성일 12-1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난동 부린 건 맞아…사과드리고 싶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mqui0H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a1982085093d34fbf5983c85cfd6017d382e5a762017c41bafa04be0f0259b" dmcf-pid="Fch2bazt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바비킴 '피식대학'(사진=유튜브 캡처)2025.12.15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064617916yzad.jpg" data-org-width="720" dmcf-mid="1mmqui0H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064617916yz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바비킴 '피식대학'(사진=유튜브 캡처)2025.12.15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52bf8004036d6fa17b9eca03e9342be9fc55b5ddb3039fe7eee42df6eeef7c" dmcf-pid="3klVKNqFZ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바비킴이 2015년도에 있었던 기내난동 사건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p> <p contents-hash="cc74b1667eb1f0ecf04924af548e0b1df1ebdc177dee66e58d59033bc8fc07de" dmcf-pid="0ESf9jB3GP"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f802cbecf92ebb8007e0194526e30c75b8d611125d25a8ec874c0b78b2dd5c5" dmcf-pid="pDv42Ab056" dmcf-ptype="general">진행자 이용주는 바비킴에게 과거 비행기 난동 사건에 대해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 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9e2e042a9185b3eef8ac0dd2c4825f4e3e3a89ea7f515a10aab42d03e1c181bc" dmcf-pid="UwT8VcKpt8" dmcf-ptype="general">이에 바비킴은 "요약하자면 기내 승무원이 나를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주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707b82b7eb52d7a482a8b716a2b771e5be5c51025af8d1a2cf4cb3545efa3ea" dmcf-pid="ury6fk9UZ4" dmcf-ptype="general">이용주가 "비즈니스석 티켓을 샀는데도 그랬던 거냐"고 묻자, 바비킴은 "맞다. 대신 이코노미석에 앉히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3406dc0a29f6699c9b08e96522750b593018b03ead1d27cdb824b43748d5177" dmcf-pid="7mWP4E2u1f"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속상한 마음에 와인을 마시다가 지나치게 마시게 됐고, 어느 순간 기억을 잃었다"며 "기내에서 소란을 일으켰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 날 뉴스에 나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398c9cc2ef58bea56bd55c7e2042188400d378cf3c6eb22b2acb8c80835a028" dmcf-pid="zsYQ8DV7Y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용주는 "비즈니스석 티켓을 분명히 샀는데 항공사 실수로 자리에 앉지 못했고, 그렇게 이코노미석에서 계속 와인을 마셨던 것"이라며 "바비킴의 잘못이 아니었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c4c919f0e8f53bc946c3e52118e4742ec89ecffdc4332ad89f0afdbdbf484b91" dmcf-pid="qOGx6wfz52" dmcf-ptype="general">곽범도 "너무 억울하다. 나 같아도 화가 났을 것"이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e10bb6b1fee1e5eb6e7c652bab045eed287f0e27d9c179ab850576f202d3a184" dmcf-pid="BIHMPr4qY9" dmcf-ptype="general">다만 바비킴은 "난동을 부린 것은 사실"이라며 "사과드리고 싶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6da6c959d13f80d30393af8c9376bd5f0bf707a5a8c99a4f46b0031bd2efb8ca" dmcf-pid="bCXRQm8BYK"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2015년 기내 난동 및 강제 추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고, 벌금 400만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15e46d88fcfb4b1e8b0b80a8d079d5ee968c7f821bbf0ecfb6de5382cfd01a99" dmcf-pid="KhZexs6bX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nam_jh@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모델은 모델이네' 12-15 다음 탁재훈, '미시간대' 아들·'파슨스대' 딸 자랑 …자식 농사 '쌍대박' [미우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