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오늘(15일) 카투사 입대.."더 단단한 사람으로 돌아올 것"[Oh!쎈 이슈]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Cwr3Eo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04b8bb9e0c2831e9bebabc9f4de7e767f629e1a795a4f559c24a57d923808" dmcf-pid="2khrm0Dg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5051063pxwc.jpg" data-org-width="530" dmcf-mid="B3tGH4WI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5051063pxw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2bba3d83ff2ab63b5c09dff2715434b9d0bddc78e1c34d9ec4bc6cdf9d4c90" dmcf-pid="VElmspwal2"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여진구가 오늘(15일) 카투사에 입대한다.</p> <p contents-hash="957c73773f67031143d77b8e6a517f407f4c0b5a347b110f2b50de05cf791516" dmcf-pid="fDSsOUrNy9" dmcf-ptype="general">여진구는 15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군 복무를 시작하며 군백기를 갖게 됐다. </p> <p contents-hash="b3dbade47a54e42e9f1e901f781b0fbd13813206d6e53d99e8f2dc192ce7d719" dmcf-pid="4wvOIumjSK" dmcf-ptype="general">여진구는 입대에 앞서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미리 인사를 전했다. 그의 잘려진 머리카락의 이름과 하트 모양을 새기고 케이크를 앞에 둔 채 경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9ba16fa3c9f324cda10082ff5349331552b39051ef7b4b37f761a3122572b8c0" dmcf-pid="8rTIC7sACb" dmcf-ptype="general">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여진구는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36b4b25e155dde7073915cad3ac620cc6cbb5a174cd3d2c41cb307b85615a399" dmcf-pid="6AIDwFkLCB" dmcf-ptype="general">여진구의 소속사 측은 앞서 지난달 공식입장을 통해 “여진구가 카투사에 선발되어 12월 15일 월요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를 하게 됐다”라며,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f2a7d68b9616158869eb8c6c1ed93391526c70e899631f093e2744dceeb9a0d" dmcf-pid="PcCwr3Eolq" dmcf-ptype="general">또 “여진구를 향해 보내주시는 관심 언제나 감사드리며,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8b1a6d07550a2924264cc29ebe5044d2658cc011cceb5f7776f4acac961063" dmcf-pid="Qkhrm0Dg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5051378fofe.jpg" data-org-width="530" dmcf-mid="b6FHX8YC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5051378fo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e1a215ca5556d32791284934aba12dfb84ee82a8955cfd56e9d11accecb688" dmcf-pid="xElmspwal7"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여진구도 자필편지를 통해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마음속에는 감사함과 설렘,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시작이 다가요고 있네요. 입대 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여 여러분의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맞추고, 함께 웃을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이 제게는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겁니다"라고 입대 전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bf014d11e29bbf2f9be6d5d7740d5eee4bec715c5366688c75b1e5fb30a7a4a" dmcf-pid="yz8K9jB3Su" dmcf-ptype="general">이어 여진구는 "돌이켜보면 제가 배우로서 걸어온 모든 순간, 그 길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 덕분에 저는 크나큰 위로를, 뜨거운 열정을 느끼며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저를 지금의 이 자리에 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72c7fdcb7a8e9be96dd876bab951f92ec7b8276582aaaa50120a8fd8f72cdee" dmcf-pid="Wq692Ab0SU" dmcf-ptype="general">여진구는 "잠시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동안, 저는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게, 그리고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부디 그동안 모두 건강하시고, 밥 잘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4d7bbedf608295e055a589951e14e06a66e1d25a4df262d430f71d81dd4f74" dmcf-pid="YBP2VcKp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5051568psof.jpg" data-org-width="530" dmcf-mid="KIfBbazt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5051568ps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66c35df429ea7d616aba09d79c745969f60093ea54fc47c95915b65241f22d" dmcf-pid="GbQVfk9Uh0" dmcf-ptype="general">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한 여진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괴물',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하이재킹'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79dae4d6f097e9d59dba0688c4c74b5cd6cf8bd38c282e34f674e45110f33209" dmcf-pid="HKxf4E2uW3" dmcf-ptype="general">[사진]여진구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교환 "후져하는 포인트 같아"…이옥섭 감독 '12년 열애' 비결 12-15 다음 '53세' 김민종, 2~3년 내 결혼 기대..."애주가 女배우의 '술 리액션'에 심쿵 고백" ('미우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