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8년 연애 말하지 않은 이유…“안 물어봐서” 작성일 12-1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MuSBCEMK"> <p contents-hash="0e655443c6fe1f878d2ec0fe2785eec1825914e4c80e2568579c389efaa13e5e" dmcf-pid="FTR7vbhDMb" dmcf-ptype="general">배우 송지효가 8년간 이어진 과거 연애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놓은 가운데, 그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끈 건 담담한 한마디였다. “아무도 안 물어봐서 말 안 했다”는 송지효의 고백은, 오랜 시간 이어진 연애보다 그의 태도와 성향을 다시 보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f8aba97e84fbd5008cca1864402ac42307beec4a6b4a2e3573ac0bda4aee2e9" dmcf-pid="3yezTKlwRB"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뜻밖의 연애 고백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과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지석진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송지효는 “4~5년 전”이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어 “마지막 남자친구와는 8년 정도 만났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p> <p contents-hash="126f0b9b1a3de23ac8629a5d0ec555959ec5b021d416085196c8e7beb21929c2" dmcf-pid="0BsJqou5dq" dmcf-ptype="general">특히 놀라움을 더한 건 그 긴 시간 동안 ‘런닝맨’ 멤버들조차 전혀 몰랐다는 점이었다. 지석진은 “한 번도 그런 얘길 들은 적이 없다. 그렇게 오래 만났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연신 충격을 드러냈고, 제작진 역시 “김종국 결혼 소식보다 더 놀랐다”고 반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2419e4828f70f1c3305e2e030a93981251249172315d3bdee069024ffc87cd" dmcf-pid="pbOiBg71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지효가 8년간 이어진 과거 연애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놓은 가운데, 그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끈 건 담담한 한마디였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070602537fpte.png" data-org-width="641" dmcf-mid="ZcBloyiP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070602537fpt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지효가 8년간 이어진 과거 연애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놓은 가운데, 그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끈 건 담담한 한마디였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66925f820fd07db212ecc1b3a265318dd80c3c7fbadf2cb1b199ce7692a851" dmcf-pid="UKInbazt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070603872njon.png" data-org-width="641" dmcf-mid="5iUsdhMVn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070603872njon.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ca3cf91a0cbb70f07db9e7878c0f2614867b247a404d38f4af66822c43a77d" dmcf-pid="u9CLKNqF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070605274sija.png" data-org-width="641" dmcf-mid="1KOiBg71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070605274sija.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15c1028b4bd4bb02441f63919ddc9a51a99b1fc0fc3cd21470020554d1fe237" dmcf-pid="72ho9jB3nU" dmcf-ptype="general"> 그러나 정작 화제의 중심에 선 송지효의 반응은 담담했다. 그는 “아무도 안 물어봐서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웃어 보였다. 멤버들이 “우리가 아는 사람이냐”고 재차 묻자, 송지효는 “오빠들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다. </div> <p contents-hash="9e0c8ebf65477f066ff8cbbaaf406ed99427e2b2a76500e8665458f348a60906" dmcf-pid="zVlg2Ab0Mp" dmcf-ptype="general">과장도, 변명도 없는 짧은 답변이었다. 긴 연애를 숨기려 했다는 뉘앙스보다, 굳이 말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태도에 가까웠다. 방송 내내 놀란 건 주변이었고, 송지효는 끝까지 차분했다.</p> <p contents-hash="db4d4bef0f4eec8186b1925ee8c4c12deeaf3379bb40eaba2a192b7c60db27b8" dmcf-pid="qfSaVcKpL0" dmcf-ptype="general">송지효의 이번 고백은 ‘8년 연애’라는 숫자보다도, 왜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로 더 오래 남았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그의 성향이 다시 한 번 드러난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B4vNfk9UR3"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b8Tj4E2uJ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탁, ‘개콘’ 폭소 유발…“폼 미쳤네” 12-15 다음 CIX, 日 다섯 번째 콘서트 성료…18일간 특전회까지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