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 첫 마라톤 도전..오징어 코스프레에 멘붕 “다리가 너무 무거워” (‘극한84’)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cMVcKp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d8d52240929326f16d8abe658c4e7ab9956b94fc45dcf1a0338aa537712ff" dmcf-pid="bakRfk9U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70947943xpno.png" data-org-width="650" dmcf-mid="uXOoMOPK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70947943xpn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Kq2tW2vmyY"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ee075cd641a7ba63757b7136d24cf41e52f3b90d8dbd823fe6c64d62791abf6b" dmcf-pid="9BVFYVTsTW"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극한84’ 츠키가 코스프레 의상 문제점을 극복하고 완주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74a716c8db324f48d37f02a17c8f7a48e4e0e45ad6ac1f95e4d8a1fe3aa0ed1d" dmcf-pid="2bf3GfyOly"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는 메독(와인) 마라톤에 도전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하는 기안84, 이은지, 츠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ddd1db6344492f5dc89a5f168aba0e80bb2eede6846162ada7f4a1cf05d505e" dmcf-pid="VK40H4WIyT" dmcf-ptype="general">이날 기안84는 메독 마라톤 참가를 앞두고 새 크루원으로 합류한 이은지, 츠키를 위해 특별한 러닝 레슨에 나섰다. 초보 러너 이은지는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되, 1km당 7분대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달렸고, 츠키는 기안84와 무표정으로 유지한 채 기안84와 나란히 달렸다.</p> <p contents-hash="078d5188bb93f143c2c35818eb8c9d10dc871b671153ce574d866dc70576ee1b" dmcf-pid="f98pX8YCCv" dmcf-ptype="general">1km당 4분대를 유지하는 츠키에 놀란 기안84는 “와 잘 뛴다. 5km 뛰었는데”라며 인터벌을 제안했다. 인터벌 달리기에서 1km 3분 55초로 뛰자 “너무 빠른데?”라며 오히려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은지는 러닝으로 출퇴근하는 카메라 감독 지휘 하에 훈련하고 있었다. 이은지는 “배가 아프다. 못 뛰겠다”고 호소했지만, 카메라 감독은 “두 번만 참으시면 된다”라며 냉정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2062f0832c2b0f35726b3b9f02bba6f583ec636d5714d4e2ae3fd9e1b98b1f" dmcf-pid="426UZ6Gh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70948390zcvd.jpg" data-org-width="530" dmcf-mid="7G40H4WI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70948390zcv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f5710eae2b1a4ec3ad0d3f09a198d5db93947b0e27bf70ba702f51e05a78c7" dmcf-pid="8VPu5PHlhl" dmcf-ptype="general">인터벌 4세트 후 힘들어하는 츠키에 대해 기안84는 “츠키가 축축 쳐지더라. ‘괜찮아. 천천히 뛰어’하는데 입고리가 올라갔다. 말은 걱정헀지만 속마음으로 이겼다”라며 “어디 나보다 잘 뛰려고. 제가 좀 못 난 거 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8a7da3061fa304fc7bd244fd1f22e78a044acbfe1c96fb3df124f4aa7c24692" dmcf-pid="6fQ71QXSSh" dmcf-ptype="general">심지어 마지막 전력 질주에서 기안84는 츠키에 질 것 같자 100m 더 달리자고 제안해 이겼다. 아쉽게 진 츠키는 “너무 아쉽다. 이런 적이 없다. 창피하다. 저 진짜 잘 뛰거든요.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p> <p contents-hash="2809980076bf24733d0831ead546707db93c013ea848957357057b8c85d13dc4" dmcf-pid="P8MqFM5ThC" dmcf-ptype="general">기안84는 “항상 저보다 잘 뛰는 분들하고만 뛰다가 나보다 달리기를 좀 안 뛰어본 친구들이랑 뛰니까 묘한 책임감도 있다”라면서도 “츠키 씨가 나보다 잘 뛰면 어떡하지? 아니 그러면 내가 뭐가 되지? 선의의 경쟁이지만 우리 크루원이니까 내가 이 친구보다 잘 뛰어야 하는데 (마음이 있다). 내가 이겼다”라고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b7e7241ab63b38ee4f3571c043fa13596b63f11386914bd3399dbec3d54dc6" dmcf-pid="Q6RB3R1y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70949691mvnx.jpg" data-org-width="530" dmcf-mid="zC1CE1Ai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70949691mvn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b6e2f8cd5440db4e20682dd74de2f75eaaf8ab5edd7dd8647c02f99fabe8bf" dmcf-pid="xPeb0etWWO" dmcf-ptype="general">메독 마라톤까지 디데이 3일 전, 프랑스로 향하는 공항에서 모인 세 사람. 기안84는 “화운이는 직업이 달리기 선수여서 시드니 마라톤 가서 풀코스 뛰고 프랑스 넘어와서 합류할 예정이다”라며 이은지와 츠키를 챙겼다.</p> <p contents-hash="9296ae83c85dc0acc448dcef4c6b321f45ba9f331f5f4058bc03d7c4736b86f3" dmcf-pid="yvGrNGoMTs"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생애 첫 마라톤 도전인만큼 하프 마라톤 완주를 하겠다고 했고, 츠키는 “저는 풀코스, 5시간 안에 완주를 목표로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a9ca14b25783f5ce8ca5c58ffd4f25104b1560ea4fb84d2114f807405702fce" dmcf-pid="WTHmjHgRSm"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 메독 마라톤의 코스프레 주제는 ‘바다’였다. 기안84와 권화운은 고등어 탈을 준비했고, 이은지는 낚시꾼, 츠키는 빨간색 오징어 탈을 선보였다. 그러나 뛸 때마다 반동으로 다리가 무거워졌고, 설상가상 시야 확보까지 안되는 문제점이 발생해 위기를 맞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435e04f8c5c983aa387ac1c4964860e83c4c4e34aacbfe80f5bc9aa544329" dmcf-pid="YyXsAXae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70949914somv.jpg" data-org-width="530" dmcf-mid="qMg8Bg71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70949914som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cc8a2b201131ac198258ecc711316f771c976640b28498b9c7133aaba25a7d" dmcf-pid="GWZOcZNdCw" dmcf-ptype="general">츠키는 오징어 의상을 입은채 달리기 연습에 나섰고, 그는 “사실 멘붕이 왔다. 다리가 너무 무겁다. 바운드가 되서 몸이 리듬이 안 맞는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b58bd4a154a35daddee7046a21a7cedc68c70875369a3364a4ddcd12170fd06" dmcf-pid="HY5Ik5jJSD" dmcf-ptype="general">결국 오징어 다리를 들고 뛴 츠키는 “내가 이 마라톤을 위해 두 달간 밤낮으로 러닝하고 훈련했는데”라며 "제 미래가 무섭다. 다리가 너무 불편하다. 들고 뛰어야 한다. 완주하고 싶은데”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2b5c339feb8c0f35f67d466e3a654c5c306ad5415d7138c3500930da00b1c8c" dmcf-pid="XG1CE1AilE"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246ebcba91fac1363ae9a9c832a7231a85b49bac99acef8ca9ee77bde513c58d" dmcf-pid="Z50vm0Dghk" dmcf-ptype="general">[사진] ‘극한84’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지민, 2025 연말 결산 '빌보드 재팬 핫 100' 韓 남성 아티스트 유일 진입..독보적 존재감 12-15 다음 ‘보컬 논쟁 종료?’ 방탄소년단 정국, K-팝 보컬 1위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