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권민아, 선 넘은 악플러에 “너 안타깝다” 일침 작성일 12-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ZkTKlw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315212946005c47c61f58dfb612486f1660823b92e6aa112966f13b124e5eb" dmcf-pid="u05Ey9Sr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권민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073427648ssti.jpg" data-org-width="640" dmcf-mid="pQUI5PHl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073427648ss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권민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6a5d08bd94fd06282a7a1267854a248a14be7fdad60c50ca13d50c01976df8" dmcf-pid="7p1DW2vmrg" dmcf-ptype="general">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자신을 향한 악성 메시지에 담담한 태도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37a5ef1f82271c3bfabd7a958d6b2ab40ace9d46f482c87f062513f86161a45" dmcf-pid="zuFrGfyOro" dmcf-ptype="general">권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에게 전달된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인신공격과 비난이 담겨 있었으며, 과거 AOA 활동과 관련해 책임을 돌리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p> <p contents-hash="5d4fb80c19e5a7eaba5c88c40be56ce845c4a608dbccc1e954592f099cc1a7a6" dmcf-pid="q73mH4WIr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권민아는 “생각과 발언은 자유”라면서도 “진실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만 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대부분은 잘 모르니 저에 대해 각자 다르게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db44d5db3c5f3b7059e6510ed6ba7b4974797f07eb5376176b2fc3b06081aec" dmcf-pid="Bz0sX8YCmn"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를 돌아보며 “비참하고 억울하고 괴로워서 죽고 싶었던 시절도 있었고, 제정신이 아니었던 때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만 “요즘은 살아가는 이유와 목표가 생겼고, 삶이 재미있다”며 현재의 변화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c47f4945e6634561400befc5ab9ab31bf86ab2c24b8c7e30780719e89c54a2f" dmcf-pid="bqpOZ6Ghwi" dmcf-ptype="general">또 “당신이 바라는 방식대로 내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다”며 “그래도 당신의 삶이 늘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악성 글을 보내는 이들을 향해 “불쌍하다는 표현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글을 쓰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 응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cd86453102078ae07099bf519b6be8fc8ff6b14b96837631a51b16af409695" dmcf-pid="KBUI5PHlsJ" dmcf-ptype="general">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2019년 그룹을 탈퇴한 뒤, 2020년 AOA 전 리더 지민에게 장기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지민은 팀을 떠났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9buC1QXSOd"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임스 카메론 “AI 1초도 안 썼다”…‘아바타3’로 보여줄 판도라의 경이 12-15 다음 '짧은 머리에 경례' 여진구, 카투사 입대 전 마지막 메시지는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